이웃왕국의 내 남편님
#_21 : 끝



박우진
.... 에이 설마~ㅋㅋㅋㅋ


박우진
그렇게 해서 김예원이 이득을 보는게.....


박우진
(명탐정 우난) (퍼득-)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생각을 해본다면....


박우진
그렇다면.... 흠.... 한번 시험을 해볼필요가 있겠어.....

김여주
하아...... 이제 됐지?


이대휘
아니, 마지막에 뽀뽀 안했잖아!

김여주
(퍽-) 걍 좀 넘어가!


이대휘
낑....

김여주
이제 나가.


임영민
와 우리 쫓아내는거?


전웅
나빴다.....


김동현
그래! 오랜만에 만났는데!!

김여주
야이 자식들아, 지금 시간이 몇시야.

11:00 PM

옹성우
11시이!

김여주
그니까 나가.


이대휘
나눙?

김여주
너도.


이대휘
쀼--

(쾅-)

김여주
휴우.....


옹성우
여주야앙~

김여주
이 뭐얔ㅋㅋㅋ 간지러ㅋㅋㅋ


옹성우
대휘하고 너하고 둘중에 누가 나이 더 많아?

김여주
나이?ㅋㅋㅋㅋ 그야 휘가 더 많짘ㅋㅋㅋㅋ


옹성우
오옹?

김여주
그니까 좀 나와아!!! 간지러

김여주
킁.


옹성우
몇살차이길래 그래?

김여주
에?...... 몇살... 차이더라.....?


이대휘
와~ 여주 실망이야.... 내 나이도 모르고.....

김여주
너가 여기 왜 있어?

김여주
나갔자나?


이대휘
쯧쯧쯧, 궁에는 수많은 비밀통로가 있다구~

김여주
...... 영민 황자ㄴ,


이대휘
아니야 미안, 사실 문따고 들어왔어...


옹성우
궁내 기물파ㅅ,


이대휘
크흠, 폐하가 할말은.....

김여주
풉, ㅋ


이대휘
아! 암튼, 나는 20살이라구!

김여주
그만큼이나 나이 먹었어?


이대휘
20살 밖에 안됬고든?

김여주
늙은거지 뭐.... 1살 차이였네?

김여주
오케이~ 이제 그만 나가.


옹성우
잘가~


이대휘
..... 나 왜 나온거?

김여주
1살이라네.


옹성우
그러네.

김여주
네?


옹성우
네.

김여주
(뭐야.... 이상해...)

다음날 아침식사-


박우진
......


박우진
크흠, 여주 요즘 별일 없지?

김여주
네? 아, 신경써주신 덕에 별일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박우진
흠,


김예원
오빠가 왜 김여주를 신경써?!!


박우진
왜? 제국 내에 귀빈의 안부를 묻는 건 당연한거 아닌가?


박우진
뭘 그리 열을 내고 있어.


김예원
그럼 이제 오빠도 다 나았으니까 김여주도 가!


김예원
왜 안가는거야?!

김여주
흠, 니가 말 안해도 갈거야.

김여주
곧 우리 혼인식도 있으니까.


김예원
혼인식....?


김예원
아, 아직 혼인도 안한거야? ㅋㅋㅋㅋ


옹성우
잡았더니 여기로 끌려오게 됬는데.


김예원
그래서 뭐 우리 책임이라고?

김여주
누가 그렇단?

김여주
그렇다는 거지. 혹시 찔리니?


김예원
찔리긴 뭐가 찔려?!!!

김여주
아님, 폐하를 뺐고 싶어?


김예원
뭐? 지금 나를 되게 나쁜년으로 만드는데!!!


김예원
나는 저런 사람 취향아니거든? 허- 어이가 없어서

김여주
그것도 아님, 내가 너무 어이가 없나?


박우진
그만,


박우진
식탁 앞에서 싸우지 말고 나중에 자매들끼리 얘기해.


박우진
알현실 있으니까.

김여주
네, 죄송합니다.


김예원
지금 얘기나 할때가 아니라고!!! 김여주 그만 니네 나라로 꺼져!

김여주
김예,


옹성우
카냐 황후, 더이상 우리 황후에게 무례하게 굴면 참지 않고


옹성우
로트 제국을 무시한다 받아들여 크게는 전쟁도 고려할 수 있다는 점 알아주시고 말씀해 주십시오.


김예원
전쟁? 겨우 김여주 하나 때문에?


김예원
너무 막나가는 거 아냐?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짐승을 데려다가 뭐하겠다고ㅋㅋㅋㅋㅋㅋ


옹성우
그 말, 후회 안할 자신 있습니까?


김예원
후회? 후회는 무슨. 나 후회란 걸 모르는 사람이야!


옹성우
그럼 지금 당장 돌아가서 전쟁을 해도 아무런 상관이 없겠군요.

김여주
폐하...!


김예원
전쟁? 그래 해봐! 누가 이기나 보자고! 그 땅 우리가 다 받아줄게!!!


옹성우
여주야, 가자.


옹성우
아무래도 전쟁을 준비해야겠어.


옹성우
오랜만에 꽤 큰 전쟁이 치러질 것 같군....


옹성우
재밌겠어. 카냐 황후덕에.

김여주
폐하...! 이건 다시 생각해보자. 응?

김여주
전쟁으로 많은 제국민들과 기사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어!!

김여주
수많은 전쟁노예들이 생길 수 있고 가족과 이별한 유가족들은 어떻겠어?!!


옹성우
내 마음은 바뀌지 않아.


옹성우
너를 모욕한 일이야!!! 너를 모욕한다는 것은 곧 로트 제국을 적으로 돌린다는 것이고!


옹성우
너는 로트 제국 만인의 어머니이자, 황제와 유일하게 같은 자리에서 바라볼 수 있는 배우자라고! 이건 결코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일이야.

김여주
나도 다 알지만, 아무것도 모른채 피해를 입는 제국민들은?

김여주
예원이야 어차피 내 동생이라 내가 조금 참고 넘어가면 되는 일이야. 나도 이런 일로 넘어가는 건 한정이라고.


옹성우
...... (호위를 부르며) 김예원이 정식으로 사과하지 않는 이상 생각은 바뀌지 않아. 내 마지막 배려야.


김예원
내가 사과를? 미쳤어?!!!


옹성우
그럼 지금 여기서 죽고 전쟁치르던가.


김예원
싫어!!! 이대론 못죽어. 아니, 안죽어!!


김예원
저년이 나보다 뭐가 더 높아서? 나는 꼭 저게 내 앞에 머리를 조아리는 걸 보고 말겠어.


옹성우
뭐가 더 높냐고? 지금 그게 알고하는 소린가?


옹성우
여주는 위치상으로 봐도 너보다 휠씬 위에 있어.


김예원
김여주가 무슨 신이라도 돼? 내 앞에서 발발 기던 년이야. 나보다 더 높은 곳에 존재할 수가 없다고!


옹성우
지금은 아니지, 로트가 1위니까.


옹성우
그리고 너 아무런 재능도 없던데.... 대체 뭐하고 살았니?


옹성우
머리가 나쁘면 외적으로라도 좋은면 좋지 너는..... 다 떨어지는 구나.

솔몌 작가
방금 성우 말에 너무 신경쓰지 말아주세요ㅠ

솔몌 작가
그냥 예원이의 자존심? 이나 그런걸 떨어뜨리고 싶어서 저렇게 말하는 거랍니다. 원래는 착해요!


옹성우
폐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우리는 전쟁 준비나 하러 가자.


박우진
(하.. 그냥 보고만 있을 순 없겠어...)


박우진
잠깐...! 진짜로 전쟁을 치를 생각 인거요?


옹성우
저는 여주를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습니다.


옹성우
(여주를 바라보며)그렇게 약조했으니까요:)

김여주
......


박우진
서로의 피해는 생각치도 못할 만큼 클겁니다. 주위의 다른 국가들도 피해를 볼거고요.


박우진
그냥 자매끼리의 문제는 자매들이 알아서 하도록 두시면.....


옹성우
저희 로트 제국의 어머니를 모욕한 일입니다.


박우진
그래도..! 다시 한번 생각을...


옹성우
제 생각은 변치 않습니다.


옹성우
황후께서 진정 정식으로 사과하신다면 한번은 넘어가 드릴까 생각은 했지만....


옹성우
너무 도를 넘었습니다.

김여주
......

김여주
폐하, 진정으로 나를 위하고 믿는다면.

김여주
이번엔 그냥 내가 할 수 있도록 해줘.

김여주
우진 폐하 말이 맞아. 자매의 문제는 자매가 해결할게.


옹성우
......

김여주
이번이 마지막일거야.

(달칵-)


박우진
나도 그만 일어나보지, 더이상 식사를 하고 싶진 않군.


옹성우
휴..... 저,저,저 싸가지 진짜...!


옹성우
걱정되는데....


옹성우
한번 따라가 볼까...


김예원
ㅋㅋㅋㅋㅋㅋ


김예원
아주 영웅 납시셨네ㅋㅋㅋㅋ 주변 국가와 제국민들이 신처럼 떠받들겠어?

김여주
김예원.

김여주
이제 그만해, 더이상 널 봐주기엔 내 위치가 너무 높아졌어.


김예원
뭐? 그만하라고?ㅋㅋㅋㅋㅋ


김예원
싫은데, (이마를 손가락으로 찌르며) 언제부터, 너가, 그런, 걸, 정할, 수, 있었지?


김예원
너는 그냥ㅋㅋㅋㅋ 영원히 내 앞에서 기면되는거야ㅋㅋㅋㅋ


김예원
여기 보내진것도 그러라고 오빠들이 보낸거잖아?


김예원
주제도 모르고 점점 기어오르다니ㅋㅋㅋㅋㅋ 호적에서 파이고 싶니?

김여주
호적? ㅋ

김여주
그래, 제발 날 호적에서 좀 파주면 좋겠는데.

김여주
그 개같은 집안이라는게 진절머리가 나거든.


김예원
김여주.... 너....

김여주
너가 부탁한다면 좀 다를까? 한번 해볼래? 날 호적에서 파는 거 말야.


김예원
너 호적에서 파이면 더이상 황녀도 아니고 뭣도 아닌게 되는거야?ㅋㅋㅋㅋㅋ


김예원
그 안에 더러운피가 섞여 있어도 황실의 피라고 들여놨더니, 정신이 나갔구나?


김예원
요즘 좀 안혼났지?

김여주
더러운피는 너라니까, 황자님들이 다 말해줬잖아.

김여주
진짜 더러운피이면서 누가 누구한테 그딴 소릴 지껄이는지ㅋ

김여주
아님 나를 까내려야지만 너의 피가 숨겨질 수 있다 생각했니?

김여주
그럼 큰 착각인데....


김예원
하- 날 때려서 오빠의 믿음도 깨버린 주제에 잘도 그런 소리가 나온다?


김예원
왜? 또 저번처럼 해줄까? 이번엔 성우 오빠까지 속을 정도로?ㅋㅋㅋㅋㅋㅋ

김여주
너야말로 잘도 그런 소리가 나오네ㅋㅋㅋ

김여주
이런 머리를 제국민을 위하는데나 공부하는데 좀 써보지 그랬니~


김예원
김여주.... 네가 단단히 미쳤구나?


김예원
그래, 이번엔 확실히 모든 믿음을 다 깨부셔줄게

(쾅-)


박우진
거기까지.


김예원
오빠?


김예원
오빠.... 김여주가 또.... 또 막 나를...


김예원
나 너무 무서워..... 살려줘...

김여주
내가 뭐 어쨌다고? ㅎ-


김예원
너가 나보고 신발을 핥으라며!! 그러지 않으면 전쟁을 하겠다고.....


김예원
그래서 그것만큼은 아닌거 같다고 하니까 나를 죽이겠다면서.....


박우진
쇼는 여기까지다 김예원.


박우진
혹시나 싶어서 싸움을 붙여봤더니 바로 물어버릴 줄이야.


박우진
김예원 너를 황족시해 및 모든 죄를 물어 황후자리에서 폐하며,


박우진
죽을 때까지 다시는 땅을 밟지 못할 것이다.


김예원
뭐? 이럴 순 없어!!! 내 위치가 있는데!!


김예원
황녀라는 내 위치와 모든 것이 있는데!!! 이럴 순 없어!!!


김예원
오빠가 나한테 이러면 안된다고!!!


박우진
너의 그 황녀라는 자리를 위안해서 이정도로 끝난거다.


박우진
그래도 뭐, 혼인식정도는..... 보고 갈 수 있도록 해주지.


김예원
내가 어떻게 이 모든 걸 가꿔왔는데.....


김예원
김여주!!! 내가 이대로 무너질 거 같애? 천만에!


김예원
오빠들이 오면 넌 끝이야!!!


박우진
시끄럽군, 끌고가라!!


김예원
감히 내 몸에 손을 대려하다니!!! 처벌이 두렵지 않은가?!!!

김여주
폐하, 잠깐...

김여주
김예원, 난 수많은 기회를 줬고.

김여주
너 자신을 이렇게 만든건 내가 아닌 바로 너 자신이야.


김예원
시끄러!!! 닥쳐!!! 닥치라고!!!

김여주
이제 진정 모든 걸 끝낼 수 있어서 좋네....

김여주
수고했어, 그리고 황자들은 권력을 위해서라면 언제든 너를 버릴 수 있는 사람들이야.


김예원
아니야!!! 오빠들이 그럴리 없어!! 결국 버려지는 건 너고, 너의 위치엔 내가 서 있을거야!!!


김예원
잠깐 뒤틀린거 뿐이라고!!! 금방 다시 찾을테니까 각오해!!

김여주
이제 끌고가주세요.


김예원
이거 놔!!!! 내가 누군데!!! 너희는 다 죽을거야!! 죽을거라고!!


김예원
승자는 결국 나야!!!!!


옹성우
쯧쯧, 저렇게 정신을 못차려서야.

김여주
폐하? 언제부터 있었어?


옹성우
나? 처음부터.

김여주
.... 다봤어?


옹성우
응, 놘 수만는 기회를 줬고, 너 자쉰을 이뤟게 만든건 바뢰 너 자쉰이야~

김여주
..... 죽어 그냥..


옹성우
(퍽 퍽) 아아앙!!!!


박우진
바보.


박우진
여주야, 수고했어.


박우진
너 안믿어줘서 미안해.... 다시 돌아와달라는 말은 안할게.


박우진
그냥.... 잘... 살아줘. ㅎ

솔몌 작가
하,

솔몌 작가
힘들어.

솔몌 작가
죄송해요.... 대가리 박을게요.

솔몌 작가
너무 바쁜 나날을 보냈습니다..... (녹초)


헤르
흐흠, 저기요?


헤르
저 꿈에 나온다고....

솔몌 작가
미안. 대가리 다시 박을게..

솔몌 작가
아, 그리고 사랑니뽑고 난 후에 고통 좀 줄일 수 있는 방법 아시는 분은 댓달아주세요ㅠㅠㅠ

솔몌 작가
죽을거 같아요ㅠㅠㅠ 하나 더 뽑아야되는데...

솔몌 작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