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했던 전남친이 일진이 됐다
[②화 / 술투정]



권순영
너 나 알지?


윤여주
ㅇ..응? 그게 무슨 소리야..

여학생
헐.. 쟤네 친해? / 벌써 꼬심? / 레전드다 윤여주.. (소곤소곤)


권순영
... 모르면 말고

순영이는 다시 엎드렸지만 여주의 공동은 심하게 흔들렸다


선생님
오늘 수업은 여기까지다 잘 쉬어



윤정한
야!! 윤여주 오늘 내 무리애들 우리집 옴


윤여주
뭐?! 누구 맘대로?


윤정한
내맘대로ㅋ


윤여주
... 몇명인데?


윤정한
음.. 나포함 13명


윤여주
하아.. 알겠어


권순영
.. 저기요 형 저 간다고 한적 없ㄴ,..


윤정한
걍 와ㅋ


권순영
...




윤여주
...


윤여주
'하.. 내 맨탈 살려..'

여주가 왜 이러냐고?

여주 포함 14명이 이 좁은 집에서..;;

그와중에 술까지 챙겨오셨다?

미칠만도 하지



홍지수
여준 안 마셔?


윤여주
아.. 저는 주량이 약해서..


윤정한
개소리 빨리 앉는다 실시


윤여주
.. 예예

하지만 정말로 여주의 주량은 소주 반병정도 뿐히 안된다

10분이 지나자 슬슬 머리가 아파온 여주


윤여주
'으.. 머리야.. '


윤여주
오빠 나 방에 들어ㄱ,.. (비틀)


권순영
.. 형 제가 데려다줄게요


윤정한
어어 땡큐

순영이는 여주의 팔을 자기의 목에 두르게했다


털썩-


윤여주
으.. 머리아프아..


권순영
와..ㅋ 진짜 약하긴 하네


권순영
발음 실화냐고;;


윤여주
흐으.. 므리가 돈다 도라아


권순영
에휴 ㅉ


권순영
나 나간다


윤여주
잠깐마안..


권순영
?? (뒤돌아봄)


윤여주
오랫만에 봤는데에.. 벌써 가아..


권순영
.. 뭐?


윤여주
내가아 너 이즈려고 을마나 고생했는데에.. 이릏게 갑자기.. 나타나냐구..


권순영
.. 하아ㅋ


권순영
나 모른다고 하지 않으셨어요?


윤여주
.. 미아내에.. 너가 성격이 변해소.. 무서워써..


권순영
ㅋ 얘 진짜 어쩌냐~


권순영
암튼 내일 얘기해


윤여주
흐으.. 나 혼자 있기 시러..

그러면서 나가려는 순영이의 옷소매를 잡아 놓지 않는 여주다


권순영
푸흐- 아 진짜 미치겠다ㅋㅋ



권순영
포커페이스가 안되잖아ㅋㅋ

포커페이스에 실패한 순영이..


윤여주
므야므야.. 너두 웃을수 이썼자나..


권순영
하아 진짜ㅋㅋ


권순영
나 이제 진짜 나가야되


윤여주
흐응.. 시른데에


권순영
내일 이불킥 안하게 조심하기나 해 진짜ㅋㅋ


권순영
간다

쾅-


윤여주
... 흐아..


윤여주
부끄러워 죽는줄..//

사실 여주는 맨정신으로 말하기가 부끄러워서 술투정인듯 연기한것이다


윤여주
... 권순영.. 진짜 뭔데.. 괜히 설레가지고 윤여주..//


자까
흐흫.. 뭔가 좀 망한거 같긴한데.. 괜찮은거 맞죠?ㅎ


자까
구독자 11명 감사드려요ㅠㅜ


자까
부족하지만 잼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