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연하남친,송형준
9화


'' 야 송형준 또 왔는데? "


송형준
'' 또? ''

누군가 계속 보내는 편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있는지 오래

누군지 알아내보려해도 번번히 실패하고 , 지금은 그냥 편지를 버리거나 무시한다

첫번째 편지내용은 이것

' 형준아 안녕? 나는 너희중에 다니는 3학년 선배야 (생략) 나 전부터 너 좋아했었어 (생략) '

처음에는 별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 16번째 편지에는 내 신상이 다 적혀 왔었고

20번째 편지에는 어제 무엇을했고 뭘 먹었는지 적혀 왔었다

이런일이 계속 반복되다보니 순식간에 나와 편지에 대한 소문은 퍼져나갔고

어느새 전교생이 다 알정도로 사태가 좀 심각해졌다

선생님한테도 이 사실을 말해보았지만 속수무책

너무 소름끼치고 무서웠다

하지만 오늘 밤에

약간의 이상함을 느꼈다


송형준
'' 손동표 오늘 피방 갈거야? ''


손동표
'' ㄴㄴ엄마가 용돈안줌 ''


송형준
'' 그럼 어디갈거임 학원방학이라 갈데도 없는데 ''


손동표
'' 우리집 갈래? ''


송형준
'' 오오 절대 집에 못놀게할거라던 동표 어디 '' (뒤로 걷는다


손동표
'' 앞이나 잘봐 닥치고 ''

툭))


손동표
'' ...잘보라고 했지 ''


송형준
'' 닥쳐. 헐 죄송해요 다치셨어요? ''


장원영
'' 아 아니에요 괜찮아요 ''


장원영
'' 그보다 십일중이신가봐요? ''


송형준
'' 아 네 십일중''


장원영
'' 어디서봤나 했더니 저희중 다니시나봐요 ''


장원영
'' 친해져요 우리 ''


송형준
'' 네? ''


송형준
'' 어..갑자기요? ''


장원영
'' 네 선배 후배사이로 친해지잔 소리였어요 ''


송형준
'' ...네 ''


장원영
'' 좋아. 장원영이야 선배니까 말놓는다? 너도 편하게 해 ''


송형준
'' 그냥 전 말 안놓을게요 이만 가보겠습니다 선배님 ''


손동표
'' 야아... ''


송형준
'' 빨리와 니네집 가자며 ''


손동표
'' ...안녕히계세요 ''


손동표
'' 야 송형준 같이가 ''


장원영
''... ''


장원영
" 존나 철벽치네 " (혼잣말로


손동표
' 오야 송형준 우리엄마가 너 혼자 산다고 반찬 엄청챙겨줬다던데 안무거웠냐 '


송형준
'' 얼마나 넣어주셨는지 팔 빠질것 같더라 감사하다고 전해줘 ''


손동표
' ㅇㅋㅇㅋ '


송형준
'' 내일 주말인데 어디갈거임 ''


손동표
' 내일 할머니집 감 ㅅㄱ 닌 나말고 친구없냐? '


송형준
'' 나쁜놈 ''

딩동))


송형준
'' 어 잠시만 누구 왔나보다 ''


손동표
' 이 밤에? '


송형준
'' 닥치고 있어봐 누구세요? ''

''...''


송형준
'' 뭐야 누구세요 ''

'' 열어봐... ''


송형준
'' ? ''(문을 염


장원영
'' 안녕? '' (싱긋


송형준
'' 왜 오셨어요.저희 집은 어떻게 아셨는데요 ''


장원영
'' 알거없고 돌려주려고 왔어 이거 니꺼 아니야? ''(키링을 주며


송형준
'' 제꺼 아닌데요 혹시 선배 실례지만 맨날 저한테 편지 보내는 스토커에요? ''


장원영
'' 편지? 넌 또 무슨 소리야 내가 스토커란 소리야? ''


송형준
'' 아니면 죄송하고요 그거 제꺼 아니에요.안녕히 가세요 ''


장원영
'' 잠깐 너 무슨 오해하고 있는거 같은데 혹시 내일 아침에 빨리나와서 학교갈수있어? ''


송형준
'' 싫어요 ''


장원영
'' 너한테 도움될건데? 이제 편지 안받을수도 있어 그래도? ''


송형준
'' ... 몇시까지요 ''


장원영
'' 내가 데리러 올테니까 6시까지 준비하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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