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총/합작]가면 쓴 경찰관
EP 1. 도난 사건


투둑 -


전정국/순경
(...) 다 됬다..

벌컥 -

정국시점
커피를 타고 민경감님께로 가려는데, 문이 열리며 다급해보이는 민경감님이 보였다.


민윤기/경감
미안, 여유롭게 커피 탈 시간이 아니였네.

정국시점
말을 마치곤 커피를 내려놓은 경감님은 내 팔목을 잡아 끌곤 모두가 모인 장소로 향했다.

타다닥 -

정국시점
큰 건물들과 몇개의 좁은 골목들.

정국시점
우린 그 사이에 있었다.


전정국/순경
무슨, 일..


김석진/경정
(...) 다 모였네, 도난 사건이다.


김석진/경정
나랑 민윤기, 정호석, 전정국은 추적팀.


김석진/경정
김남준, 김태형, 박지민은 대기타라.

정국시점
아침부터 커피타다 끌려와서 도난 사건 처리라..

정국시점
뭐, 나름대로 재밌네.


김석진/경정
전정국은 우리 팀 온거보니 잘할거라 믿는다.


전정국/순경
(...) 네.


김석진/경정
그럼 추적팀은 따라오고, 대기팀은..뭐, 알아서 잘 하도록.

정국시점
뭐, 막나가도 무조건 잡는다는 자신감인가..

타다닥 -!

정국시점
나와 추적팀 사람들은 한 골목으로 달려나갔다.


박지민/순경
(...) 전순경님은 오자마자 추격팀이네요..


김태형/경장
힘들겠다..


박지민/순경
..아뇨,부럽다구요..

투둑 -

정국시점
한참을 쫒다보니, 범인과 막힌길에서 마주쳤다.


전정국/순경
..하,후...

정국시점
범인은 위험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핸드백을 빙빙- 돌리며 미소를 띄고 있었다.

범인
(...) 크흑ㅋ..


김석진/경정
그만 쳐웃고, 가방 내놔.

범인
딱히 그러고싶지 않네요ㅋ..


김석진/경정
니 의견 갖다버리고, 힘들게 무력으로 뺏기싫다.

범인
난 상관없어요~ 누가 시킨건데, 여기 뭐가있나?

정국시점
범인은 핸드백을 까딱거리며 말했다.

정국시점
뭐가 있다니? 당연히 돈일줄 알았는데.

범인
(...) 으음~..


전정국/순경
..?

범인
..새로운 친구?


전정국/순경
....

정국시점
뭐지, 나랑 아는사이인가?


정호석/경사
..하, 시발 뭔 말이 많아..

정국시점
그렇게 밝아보이던 정경사님께서 어두운 표정을 보이셨다.

정국시점
기분파라더니, 딱 맞는 말이네.

범인
(침을 삼키며) ..가방, 가져가-.

툭 -

정국시점
범인은 쫄린듯 핸드백을 내던졌다.


민윤기/경감
처음부터 그럴것이지, 정호석 빡치게 만들어.


정호석/경사
..큼, 일많은데, 오래 걸리잖아요..


정호석/경사
저 새끼한테 시간 뺏기는게 더 싫어요.

정국시점
근데 저렇게 쉽게 준다고?


전정국/순경
(조용히 읇조리며) ..수상해...


민윤기/경감
..뭐라고?


전정국/순경
아, 아닙니다.

정국시점
음, 다들 편하게 있으니,,

정국시점
의심병도 집어치우지, 뭐.


김석진/경정
(...) 아, 대기팀 애들한테 연락해야겠네..

(그 시각, 대기팀)


김태형/경장
(...) 으어? 왜 부러워?


박지민/순경
하.. 우리는 전순경님 보다 일찍 들어왔잖아요.


김태형/경장
..응!


박지민/순경
전순경님은 오늘 처음 들어왔잖아요.


김태형/경장
응!


박지민/순경
..네!


김태형/경장
(...) 으어?


박지민/순경
으악-!!


김태형/경장
(...) ..옴마야,,


김남준/경위
(한심하다는듯 고개를 내젓는다)


김태형/경장
..아니 뭔데에-!!


아랑작가
안녕하세요 아랑입니다 :)


아랑작가
처음으로 합작인것도 모자라, 필력 짱짱들 (망울언니, 시추) 과 쓰느라 쭈굴쭈굴하네요.. :)


아랑작가
마지막에 태형이 귀여운 부분을 넣고싶어서 적어봤는데.. 괜찮은가요?


아랑작가
첫 합작이라서 두근세근 거리네요..


아랑작가
이 계기로 합작도 많이 해봤으면 좋겠네요! :)


아랑작가
그럼 잘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