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없이는 아무것도 없다
EP 42


그렇게 둘은 신나게 놀다가 새벽에 잤다.


김여주
하아암,, 지금 몇시지,,?


박지훈
흐아,, 잘잤다!!


김재환
아이고 이제야 일어나셨어요 ? 지금 8시 ㅎ


김여주
뭐? 왜 안깨웠어!! 엉엉ㅠㅠㅠㅠㅠ


박지훈
형 뭐라고요? 괜찮아 난 환자니깐 하하하


김여주
응 너도 나랑 같이 가 ^


김여주
아 뭐야 이럴 시간 없어 ㅃㄹ 준비해야해

여주는 10분만에 씻고 화장하기 귀찮아서 마스크를 썼다.


박지훈
나는 어떻게 해,,?


김여주
아 내가 씻겨주께 빨리 가자!

여주는 지훈이를 화장실로 데려가서 양치와 세수를 시켰다.


김여주
어젯밤에 씻었으니깐 됐어 ㅎㅎ 이대로 가자!

지금 시각 8시 15분 여주는 지훈을 휠체어에 태우고 전속력으로 달렸다.


김여주
후 그래도 들어왔군,, 25분이네.


박지훈
아이고,, 힘들겠다 여주


김여주
잠만 애들이 왜 다 우리 쳐다보지?


박지훈
내가 휠체어 탔으니깐 ㅎ?


김여주
아아,, 얼른 가자

그렇게 여주와 지훈은 지각하지 않고 반으로 들어갔다.


김여주
쌤 세이프!!


선생님
지훈아 넌 뭐러 나왔냐,, 환자가 말이야.


박지훈
아 쌤 학교 며칠 안가니깐 심심하더라고요

애들이 휠체어를 탄 지훈의 모습에 웅성거렸다.


윤수지
헐 박쥰 너 깨어났어? 니 죽을 뻔 했잖아


황슬기
너 토요일 새벽에 고비였다며!!


박지훈
야 동네방네 소문 다 나게 생겼다,,


김여주
야 다들 잘 들어 너네 박지훈 조금이라도 다치면 죽일 수도 있어 알겠냐?


황슬기
설마 ㅎ 건들리가 ㅋㅋ


선생님
아 일단 앉아라, 너네도 조심해라. 라서연은 교도소 갔으니 상관없고,

그 때, 누가 쾅하고 문을 열었다.


박우진
야 씨발 박지훈 어딨어,


박지훈
? 나 여기에 있는데?


박우진
야이 미친 또라이 새끼야 이렇게 됐으면 말을 해야지 2주동안 존나 찾았잖아.


박지훈
폰은 어디갔는데?


박우진
뭔 소리야 니가 전화 안받던데.


박지훈
아 그러고 보니 폰이 사라졌네.


박우진
저 빡대가리 아오,, 아 쌤 계셨네요 ㅎ,, 안녕하세요


선생님
우진아 고운 말 사용하자 ^^


박우진
넵,,


박지훈
나는 괜찮을거야


박우진
뭐? 니 몸 상태를 봐라. 꼬맨 곳이 몇개냐 몇개 완전 많네, 어떤 또라이 새끼가 너의 폐소 공포증을 건들였냐?


박지훈
누구겠냐 ㅎ?


박우진
라서연이네 씨발


박지훈
정답 -⭐


박우진
너는 왜 그렇게 신났냐 나는 걱정되서 혼났는데.

하면서 머리를 한대 콩 쥐어 박았다.


박지훈
아아아!!! 개자식아 아파!!


박우진
존나 약하게 했는데?


박지훈
수술한 부분,,


박우진
아 미안 일단 나 간다 이거 챙기고

하고 폰과 돈을 주고 간다.


박지훈
오 땡큐베리감사네 ㅎㅎㅎㅎㅎ

그 때, 누군가가 박지훈을 불렀다.


옹성우
야 박지훈.


박지훈
씨발 다가 오지마,, 꺼져,.


김여주
꺼져 박지훈이 너하고 라서연만 보면 힘들대,


옹성우
하 미안하네 ㅋ 근데 난 사과 할 마음이 없어서.


박지훈
뻔뻔한 새끼,, 너 걔냐? 나 괴롭혔던 일진 새끼중 하나,


옹성우
ㅋ 나 맞는데 왜? 니 폐소 공포증 있는 거 아는데 창고로 데리고 온거야 ㅎ 잔인하게 하려고 ㅎ


박지훈
또라이 새끼,, 너 때문에 폐소 공포증 생긴거야,,

이게 무슨 일일까? 5년전 박지훈을 괴롭혔던 일진이 옹성우 였다는 것일까?


김여주
너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거야,,


박지훈
사실 대로 말할게, 나 사실 니랑 예전부터 친구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