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의 명을 받들라
[소식]

글쓰는여주
2018.12.31조회수 697

그렇게 장터로 가게 된 소예


이소예
" 저기... 김재환씨 맞으신지요? "


김재환
" 예 , 맞습니다만 누구신지요 "


이소예
" 아 , 저 지윤이가...여기로 오라고.. "


김재환
" 아 , 아가씨시군요 , 들어오세요 ㅎ "


김재환
" 여기서 지내시면 됩니다 "


이소예
" 그럼 실례좀 지겠습니다 "


김재환
" 예 , 편히 쉬십시오 "


이소예
" 눈은 어쩌다 그러셨습니까 "


김재환
"사냥하다 조금 다쳤을뿐입니다 "


이소예
" 예...ㅎ "

한편 궁에서는


황민현
" 이소예가 어딨는지 말하지 못할까 ! "


김지윤
" 전 말 못합니다 ! "


박지훈
" 어디서 소리를 지르느냐 ! "


김지윤
" 왜 이렇게 아가씨를 괴롭게 하십니까 ! "


황민현
" 그 아이는 죄인이니라 ! "


황민현
" 빨리 말하지 못할까 ! "


김지윤
" 전 절대로 말하지 않을껍니다 ! "


황민현
" 하아... 말이 안통하는 구나 "


황민현
" 여봐라! "


황민현
" 곤장을 준비하거라 "


박지훈
" 예 , 폐하 "

퍽 -

백성
" 한대요 ! "

퍽 -

백성
" 두대요 ~ "

크게 울려퍼지는 곤장소리만큼

소식도 빠르게 퍼졌다

역시나 그소식은 소예에게도 전해졌다


이소예
" 제가 가야겠죠.. "


김재환
" 지윤이가 그리 버텼는데 그냥 가시게요..? "


이소예
" 그래도 지윤이가 더이상 안힘들기 위해서...제가 가야할듯 합니다.. "


이소예
" 실례가 많았습니다 "


김재환
" 돌아오시거늘.. 편지하나 날려주십시오 "


이소예
" 예 , 그러지요 "

그 길로 소예는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