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하나, 별 하나

04.병실데이트

새벽까지 병간호 해주다가 갔다고 했다.

나는 그 사실을 간호사에게 들었다.

나는 인사를 하고 가려고 했지만 보지 못했다.

어쩔 수 없이 약국에 들려 비타민 하나를 사려고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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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어?이제 안 아파요?

여주(나)

네! 너무 고마워요 ㅠㅠ

나는 만나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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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그럼 보지 말아요

여주(나)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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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병원은 아프면 오니까 아프지 말라구요 ㅎㅎ

여주(나)

아...네!

뭔가 의미심장한 말이었다.

1달 후

모처럼 한가하게 한강을 건너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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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어어엇!!! 부딪혀요!!

여주(나)

으악

다행히 부딪히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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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어?

여주(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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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그때...그 환자?

여주(나)

아.ㅡㅡ네 오늘은 쉬는 날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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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아...그만뒀어요 병원

여주(나)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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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연애도 하고 좀 제대로 그러고 싶어서요

여주(나)

아....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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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우리 이정도면 거의 운명아닌가? 자주 만나고 우리집도 갔으니까

여주(나)

혹시...작업거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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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아마도? 사귈래요?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