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 여전히 친절한 너에게
엄지와함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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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
오빠



은비
예원아~


예원
왜? 은비야


은비
고민이 있어서..


예원
뭔데?


은비
그러니까 며칠 전에...


주현
은비야 너 나좀 보자


은비
어! 그래


주현
은비야 그리고 너 혼자 와야되 꼭


은비
아 알겠어..


주현
은비야 나 윤기 좋아해


은비
아..


주현
근데 너 요새 윤기랑 사귄다며?


은비
어.. 윤기 진짜 좋은 친구야


주현
아ㅋ.. 그렇군아 그럼 그 좋은 친구 윤기 나한테 넘겨


은비
지금 나보고 윤기랑 헤어지라는 소리야?


주현
어ㅋ 눈치 빠르네


윤기
(벌컥) 야 배주현! 너 여기서 뭐해?..


은비
윤..윤기야


주현
엇 왔네?..


윤기
은비야 가자!


주현
잠깐! 황은비 너 양다리 걸쳐?


은비
내..내가 언제


윤기
은비는 그럴리 없어!


주현
머래 내가 봤거든?! 선배랑 썸타는거


은비
아니야! 그선배는 그냥 선배야 선배!


윤기
들었지? 나 간다 은비야! 가자


은비
어...


유나
언니 뭐하는거야!... 빨리 나와


주현
칫... 나간다


윤기
야 황은비 너 바보야?..


은비
왜?...


윤기
배주현이 너 괴롭히는거 뻔한대도 그냥 그렇게 갔냐?.. 나도 안부르고?..


은비
아..아니 나는 주현이가 혼자오라고 하길래


윤기
너 앞으로 나 쫓아다녀 내 옆에 없으면 내가 화낼거야!.


은비
어 알겠어


윤기
잘 들어가


은비
어!.. 너도!


윤기
어ㅎㅎ


준면
근데 나는 포기 못하겠다.. 고백이라도 해봐야지..

(전화 통화)


준면
은비야! 우리 잠깐 볼까?


은비
지금요?


준면
어 중요한 얘기라서


은비
네! 그래요! 어디서 볼까요?


준면
여기 앞 카페에서 보자


은비
네!


은비
선배 너무 늦었죠?.. 죄송해요


준면
아니야ㅎㅎ 나도 방금왔어


은비
근데 할말이... 뭐에요?


준면
지금 말하기에는 너무 늦었지만 나 너 좋아해


은비
네?.. 저는 윤기가 있는데...


준면
나도 알아 근데 그래도 희망을 걸어보고 말하는거야 조금 있다 결정해도 되 기다릴게


은비
선..선배


준면
나 갈게

(찰칵 찰칵)


은비
예원아 진짜 어떡하지...


예원
힘들었겠네ㅜ 은비ㅜㅜ


은비
고마워ㅜㅜ


예원
그래서 너는 어떻게하고 싶은데?


작가
여러분! 오늘 여친 앵콜콘한다는데ㅜㅜ 저 못갔어요ㅜㅜ 다음엔 꼭... 가야지....ㅜㅜ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