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선생님
15. 고구마🍠

아미에영
2021.09.15조회수 41

신여주
하...

그냥 길을 걷고 있는데 옆에 검은 차가 멈췄다


김태형
여주야 여기서 뭐해

갑자기 오빠 얼굴을 보니까 설움이 밀려왔다

신여주
오빠... 흐엉ㅠㅠ

오빠는 아무 말 없이 나를 안아주었다


김태형
여주야 이제 괜찮아?

신여주
흡... 괜찮아...


김태형
왜 그런건지 말해줄 수 있어?

신여주
오빠 그게...


김태형
여주야... 오빠가 미안해 걔가 원래 늑대라서... 나도 가끔 술만 마시거든... 괜히 소개 시켜줘서...

신여주
오빠가 왜 미안해...


김태형
진짜 미안해...

신여주
괜찮아... 곧 오빠도 오해를 풀지 않을까..


김태형
근데 어디가려고

신여주
아... 사실 갈데 없어


김태형
그러면 우리 집 갈래?

신여주
ㅇ어...


김태형
가자

신여주
우와 오빠 집 좋다...ㅎ


김태형
ㅎㅎ 배 안고파? 뭐 해줄까?

신여주
음 나 떡볶이 먹고싶어


김태형
음... 그냥 시켜먹자

신여주
그래ㅋㅋㅋ 나는 엽떡!

잠시 후-

신여주
맛있겠다!

냠냠-

신여주
으악-!

신여주
오빠... 흰티에 떡볶이 국물 튀었어ㅠㅠ


김태형
어... 티 줄까?

신여주
웅


김태형
자 여기-

신여주
오빠 너무 큰데?


김태형
(티셔츠 목 부분을 고무줄로 묶어준다)


김태형
이제 괜찮지?

신여주
어 고마워ㅎ

띡띡띡- 띠리리-

?
태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