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고딩 라이프
01.나는 왕따입니다


김민준
이야 지훈아 우리 또 같은반 이네?ㅋㅋㅋㅋ


이지훈
아...응..

이민현
ㅋㅋㅋㅋㅋㅋ왜 싫어 지훈아?


이지훈
아,아니 안 싫어..

지훈은 중학교2학년때부터 김민준과 이민현에게 괴롭힘을 당해왔다

지훈은 고등학교까지 올라와서 저들과 같은반이 될줄은 상상도 못 했고

이번2학년도 순탄하게 지나가진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이 저항을해봤자 돌아오는건 사과와 용서가 아니라 구타와 들려오는 욕설이 전부인걸 알기에

지훈은 가만히 당하고있을수밖에 없었다.

김민준
야 이지훈


이지훈
응..?

김민준
ㅋㅋㅋㅋ지금도 남자들한테 대주고다니냐?

이민현
아 미친놈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저들이 하는 얘기가 무슨 말이냐

2년전 지훈이 중3일때 갑자기 지훈이 남자들에게 몸을대주고 다닌다는 소문이 들렸고

그 이상한 소문 때문에 지훈은 혼자가되어버렸다

그래서 친구들에게 얻은 배신감이 너무나도 커서

고1이되고나서도 자신에게 다가오눈 친구들을 멀리할수밖에 없었다


이지훈
아니야,나 진짜..그런,적 없어..

이민현
ㅋㅋㅋㅋㅋ울어? 왜ㅋㅋㅋㅋ맞는말아니냐?

지훈은 애써 잊고있던 그때의 일이 떠오르자 눈물을 감출수없었다

때마침 수업종이 울렸고 반 아이들은 자기의 자리로 돌아가 앉았다

김민준
야 이지훈 1교시끝나면 창고로 와라


이지훈
.....

지훈은 수업을 듣는둥 마는둥 수업내용이 귀에 들어오지않았다

오전 9:20
1교시가 끝나고 지훈은 천천히 체육관에 있는 창고로 향했다

퍼억—

김민준은 지훈이 창고에들어오자마자 복부를 겉어차버렸다


이지훈
아악...끅..

이민현
야 일어나


이지훈
흐윽..끄읍...후으,,

그뒤로 저들의 구타는 계속됬고 수업시작 종이치자 때리는것을 멈추었다

이민현
ㅋㅋㅋㅋㅋㅋㅋ아 x나 오랜만에 스트레스 풀리네

저들은 유유히 창고밖을 나섰고 지훈은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고있었다


이지훈
흐윽..끅..아윽..흐끅..

끼익—

그때 누군가가 창고안으로 들어왔다 지훈은 놀라 그자리에 굳어있었다


권순영
...?


이지훈
.....


권순영
아...

창고로 들어온 순영은 잠깐 망설이다 창고밖으로 나가려고하였다


이지훈
...혹시 너도 내가 불쌍해..?

지훈은 자기가 말하고도 놀랐는지 급히 입을 틀어막았다


이지훈
아...미안..나,난 가볼게..

순영은 나가려는 지훈의 손목을 아프지않게 살짝 붙잡고 말하였다


권순영
너가 왜 불쌍해 하나도 안 불쌍해


이지훈
아...고마워..


권순영
몸은 또 왜 그래...마음 아프게


이지훈
너가 왜 아파 맞은건 난데...


권순영
그래도..


이지훈
됐어 나 갈게..


권순영
응 담에 또 보자

지훈은 창고를 나와 항급히 화장실로 가 더러워진 얼굴을 대충 닦았다

지훈이 나가자 순영은


권순영
뭐야..x나 귀여워...

첫작 많은관심부탁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