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 Patient

EP.31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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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18)

“ .. 어디.. 아프거나 다친 곳은 없어..? “

순영은 걱정스러운 눈으로 지훈의 모습을 찬찬히 하나하나씩 새겨보았다.

순영의 물음에 지훈은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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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18)

“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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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18)

“ (지훈의 머리를 쓰담으며) 다행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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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18)

“ (귀 끝이 붉어지며) 으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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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19)

“ (흐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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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19)

“ (순영의 옆에 앉으며) 에휴, 전원우 그 녀석 미친 놈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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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18)

“ 지훈이 앞에서 그런 말 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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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18)

“ .. 근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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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18)

“ (지훈을 바라보며) 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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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18)

“ 입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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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18)

“ .. 입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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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18)

“ (순영의 피를 닦아주며) 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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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18)

“ ..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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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18)

“ 왜..? (고개 갸웃) 잘못한 거.. 있어..? “

지훈의 눈은 금세 눈물을 머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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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18)

“ ㅇ, 아니야.. 지훈이가 뭘 잘못해.. “

순영은 또 눈물을 머금은 지훈의 눈매를 조심히 쓰담으며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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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18)

“ 지훈이 잘 못 한 거 없어.. 내가 잘못한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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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19)

" (입꼬리를 올리며) 변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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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18)

" (무시) 근데, 어디 불편한 곳은 없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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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18)

" 없는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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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휘 (18)

" 연애을 한다 해.. "

준휘의 말에 지훈의 귀 끝은 빠르게 붉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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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휘 (18)

“ .. 얼씨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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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18)

“ 문준휘 너는 조용히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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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18)

“ 나 잠시 부엌에 다녀올게, 지훈이랑 있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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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19)

“ (지훈의 옆에 앉으며) 다녀와~ “

순영은 방에서 나가기 전 지훈과 준휘, 정한, 승철을 한 번씩 바라보다 은은하게 미소를 띄우며 방을 나갔다.

은은하게 미소를 띄운 순영에 지훈은 목까지 붉어진 채 이불을 꼬옥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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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19)

‘ 귀여운 것들.. (흐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