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푼젤
나는요오 너가 좋은걸 어떡해



권순영
"야,그새끼랑 했던거...나랑도해"

순영이는 나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겹쳤다.

그리고는 부드럽게 입을 맞췄다.

노란빛 가로등빛이 우리를 비추어주었고,,

우리는 드라마속 연인처럼 입을 맞췄다.

숨이 막혀올때쯔음 순영이가 입을 떼주었고,우리 사이에는 하얗고 긴 실이 이어졌다.


권순영
"어때?...내가 더 좋지 않아??"


이여주
"흐...너 뭐하는거야..."


권순영
"니가 좋으니까..."


권순영
"니가 너무너무 좋아서 미치겠으니까"


권순영
"그새끼랑 입술 부비는거 꼴보기도 싫으니까"


이여주
"이 나쁜 새꺄!! 내...첫키스였다고!!"


이여주
"꺼져!!"

나는 가지고있던 가방으로 순영의 가슴팍을 후려치고는 뒤를 돌아갔다.


권순영
"진짜요?! 여주야,,내가 첫키스였어요??


권순영
"여주 대리님,라면 좀 해줘오"


이여주
"그냥 좀가..."


권순영
"하..이사람 안되겠네..."


권순영
"내가 지금 대리님 내꺼라고 도장찍고싶은데 참는거라고요"


이여주
"야!! 내가 왜 니꺼냐?!?"


이여주
"난 내꺼거든"

띵동


이여주
"누구지??"


전원우
"여주야...너 아직도 여기 사네?.."


전원우
"나 오해 풀고싶어.."


권순영
"대리님!?누구.."


권순영
"아...부장님..왜요,,"


권순영
"우리 여주 울려 놓고는.."


이여주
"내가 언제 울었다고 그래!?"


이여주
"부장님,,저할얘기 없는데요ㅡ"


전원우
"그거...나 아니였다고.."


이여주
"네??"


전원우
"니가 예리한테 뭘들었던지...내가 한말은 반대였다고.."


전원우
"난...너랑 오해...풀고싶어.."


권순영
"아니...나는 여주 집에 있어도 되는데.."


이여주
"누가 여주래!!집에 너만있으면 이상하거든!!"


이여주
"원우야...그니까...넌.."


이여주
"내가 첫사랑 이라고?.."


전원우
"당연하지...넌 내게 둘도없는 친구이자.."


전원우
"내짝사랑 상대였어..."


이여주
"...그것도 모르고...미안해,,"


전원우
"괜찮아...오해할만 했는데뭘..."


전원우
"그럼 우리 친하게 지내는거다?"


이여주
"그래!!잘지내보자"

그런뒤 우리셋은 집에 돌아와 라면을 열심히 먹고,

열심히 일을 했다.


전원우
"이게?말도안된다.."


권순영
"뭐라구요!!부장님이 해보던가오ㅡ..."

그러던도중 너무 많은 일이 있었던 나는...피곤함을 이기지못하고 그만...

.


이여주
"크오오...코오"


전원우
"여주 잔다...귀여워..,"


권순영
"그러게요...많이 피곤했나봐요..."


권순영
"우리 라이벌로 잘해봐요ㅡ"


전원우
"그래,뭐 잽도 안되지만,ㅎㅎ"


권순영
"씨이이이"

그다음날


이여주
"삐이ㅣㅣㅣㅣ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