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푼젤
겹쳐지는 오랜일들...



권순영
"선배니이이임!!"


권순영
"귀여운 순영이가 컼피"


이여주
"야,.."


권순영
"아...죄성합니다...죄성해요ㅠㅠ"


이여주
"아..그냥 나가"


이여주
내이름은 이여주,


이여주
말썽꾸러기 꼬마직원의 선배이자...


이여주
대기업 직원이다


이여주
오늘 하루도...


이여주
권순영의 실수를 처리해주면서 시작된다...


이여주
나는...원우와 멀어진후


이여주
외모 지상 주의가 이세상의 전부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이여주(과거)
"여기가..그 유명한 체육관인가?.."


체육관 관장
"안녕하세요..무슨일로.."


이여주
역시나..외모...


이여주
살을 빼러간 유명한 체육관 관장도...


이여주
역시나...훈남이였다..

몇달뒤


체육관 관장
"와..역시 여주씨 대단하세요."


이여주
"뭐..관장님 덕이죠"


이여주
나는 그렇게 변했다..


이여주
나도 세상에 물들고 찌들어...


이여주
일명 꼬리여럿 달린 여우처럼..


이여주
열심히 내숭을 떨어 대기업에 들어왔다...


이여주
그렇게 어렵게 들어온 대기업은...


권순영
"이..이렇게..테...태..택사스?!"


이여주
"텍사스가 아니고...텍스트!!"


권순영
"네...테스트..!!"


이여주
바보같은 후배를 돌보는


이여주
일을 맡게되었다...


권순영
"...죄송합니다!!"


이여주
"그놈의 죄송합니다는 몇번을 하는거야!!"


권순영
"그럼...감사합.."


이여주
"미쳤어?!!죄송한짓을 안하면 되잖아!!"


권순영
"아..아니..요.."


이여주
또 나왔다...필살기..


이여주
툭하면 눈물흘리기...


권순영
"죄성합니다..흑..흐윽..끅...."


이여주
"야...그렇..게 울면..."


권순영
"끅..선배..흑.."


이여주
"아..아니..순영아.."


이여주
분명..달래지 않기로 다짐해도...


이여주
저 눈물을 보면 맘이 아프단 말이지...


이여주
"내일도 발표지?..."


권순영
"네..끅.."


이여주
"그럼 우리집에가서 발표준비하자.."


이여주
"얼른 퇴근 준비해"


권순영
"넹!!"


이여주
소..속았다..


권순영
"와..여기가 선배 방이예용??"


이여주
"어.."


권순영
"역시..선배 닮아서 이쁜 방이네요!!"


이여주
"뭔소리야..수작질 그만하고,일하자"


권순영
"수작질이라뇨..."


권순영
"하아..좋아하는 선배도 있고.."


권순영
"좋아하는 선배 방인데.."


권순영
"일하려니까 좋지가 않네.."

꽁


이여주
"권순영!!그만해라고!!"


권순영
"아야야..아프다고요..."


이여주
"하아.."


이여주
왜...그때가 떠오르는거냐고...


전원우
"여주방이 여기인가??"


전원우
"역시..주인닮아서 이쁘네 ㅎㅎ"


전원우
"이쁜 여주도있고,이쁜여주 방인데"


전원우
"공부라니...슬프네..ㅎㅎ"


이여주
"다 잊은일이야..."


권순영
"뭐야아?..선배..전 남친 생각중??"


권순영
"내가 옆에있을땐...내생각만 하기이"


이여주
"너..나가..!!"


권순영
"아아아!!선배에!도와주신다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