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푼젤
내가 정말로 원하는건...


06:41 PM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자

말썽꾸러기 순영이도 내말을 차분히 들으면서 일을 하기 시작했다.


이여주
'잘생겼네...이자식..'


권순영
"선배님..."


이여주
"어..."



권순영
"그렇게 쳐다보시면 제가 일을 못하지 않습니까"


이여주
"어...으응..."

순간적으로 놀라서 고개를 떨구었다...


권순영
"그래서..."


권순영
"좋았습니까?"


이여주
"에?..."


권순영
"저 잘생겨서 마음에 드셨냔 말입니다...///"

꽁


권순영
"아얏...아픕니다!"


이여주
"너 진짜 주욱고싶냐?!!


권순영
"헤헤...선배님 사랑해요-!!!"


이여주
'너도...얼굴보고 사랑하는거면서...'


권순영
"에?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헤헤.."

순영이의 철없는 행동에...화가난게 아니였다...

순영이와 원우의 모습이 너무나도 비슷해서...

그 원우를 잊지못하는 내가 너무나도 싫어서였다...


이여주
"수..순영아...ㄱ.."


권순영
"네? 뭐라고 하셨습니까?"


이여주
"가라고!!가버리라고!!"

그렇게 순영이를 쫒은후 집안에는 온전히 나만남았다...

볼에는 따뜻한 물이 볼을 따라서 흘러내리고있었다...

회사에나와서 일을하는 도중에도 여러가지 생각들이 겹쳤다...


이여주
"...보고싶다.."


전원우
"누가??내가?"


이여주
"찌발!!"


전원우
"너,상사한테 말버릇이 그게 뭐냐?"


이여주
"너..뭐..뭐야!!"


전원우
"나?이번에 부임온 전.원.우과장입니다만??"


이여주
"...너..내앞에..그런 뻔뻔한말을 해놓고는.."


전원우
"뭔소리냐?니가 먼저 나한테서 멀어져놓고는.."


전원우
"어!...그옷.."



전원우
"내가 준 옷이네?.."


이여주
"어?..그..그건.."


전원우
"역시..이쁘다..ㅎㅎ"


권순영
"저기,부.장.님.우리 이쁜 이여주 상사님이 회의에 가야해서요"

전원우가 나온것도 머리가 어지러운데 순영이가...갑자기나타나서는

내허리를 자신의 손으로 감싸고는 자신의 몸쪽으로 끌어당겼다.

남자둘의 눈에서 전기가 흐른다..무셔.,

오늘하루...너무어려웠다...

난..어떻게해야...내결정에 대한 책임을 질수가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