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남매
eight. 그날


아침잠에서 깨어나니 기분이 안좋았다. 혹시..? 하는 마음에 이불을 들춰보자 혹시나가 역시나였다..

아.. 쓰벌..

그렇게 나는 뒤뚱뒤뚱거리며 화장실로 들어갔다. 아니 들어가려고 했다.



박지훈
어머 여기 못생긴오리새끼가 있네에?


박여주
나 오늘 예민하니까 가라.


박지훈
여쭈 오늘 왜 예민행? 고백했는데 차였도?


박여주
그날이니까 건들지 마라고오오옥!!!!!



박지훈
아아... ???? 이바아아암 그으으날에에에 ????


박여주
닥쳐어어어어어억!!!!!!! (도리도리) 후우... 편의점 가서 달달한거나 사와.


박지훈
오케바리 양세바리 제주도엔 다금바리 너는 오늘 그날이고 나는 편의점 같다온다!!!!! 와ㅏ 이 정도면 랩이다 와아


박여주
지훈아 나는 오늘 그날이고 너는 오늘 죽는날이다 개새끼야아아아아


엄마
너네 둘 다 죽는다 이 새끼들아아아악!!!!! 박지훈 너 여주 건들지 말고 너는 오빠한테 그게 무슨 말버릇이니?!!!!!!


박여주
아니 엄마 그게..(속닥속닥)



박지훈
뭐야.. 왜 둘이서만 귓속말해!!!!!! 나도나도!!!!!


엄마
그래그래 지훈아 일로와바..


박지훈
ㅎㅎ 이제 알려주는 고야? ㅎㅎ 박여주!! 엄마는 내편이거등!!!!


엄마
지훈아 그게. 이새끼!!!! 이새끼!!! 빨리 가서 여주가 시키는 거 다해와!!!!!! 지금 여주 그날인 거 알면거 그래?!!!!!



박지훈
푸으잉 알겠어요ㅠㅜㅜ 가면 되잖아요요오오!!!!! 으아아ㅜㅜㅠㅠ

그렇게 박지훈이 나가고 나는 생리대를 간 후 침대에서 박지훈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박지훈
(띡 띡 띡 띡 띠리링!) 나 왔어..


박여주
아이구 지훈이 왔어? 뭐 사왔나 보자. 봉지가 빵빵하니 보기 좋네!!! 이제 너 방가!!! 잘 먹을께



박지훈
웅!!!!!! 그거 볶아 먹으면 더 달꺼야 나 갈껭!!


박여주
그래그ㄹ... 이게 뭐야 양파잖아?!!! 이게 왜 단거ㅇ.. 아니 달긴단데... 맞는말라서 뭐라하지도 못하겠네에에엑!!!!

나는 오늘 그날과 상관없이 박지훈에게 당하고 말았다...

-번외- 엄마와 여주의 귓속말


박여주
엄마 나 오늘 그날인데 박지훈이 놀려서 지금 생리대도 못갈고 있고 그리고 달달한 거 먹어야 생리통 나을거 같은데 안사온다 그래 어떻해야지? 혼내야 될꺼 같은데.. 그치?


박지훈
뭐야.. 왜 둘이서만 귓속말해!!!!!! 나도나도!!!!!

이렇게 된것이다...


작가
여러분 진짜 죄송합니다.. 제가 현생에 이리저리 치이며 살다보니 글 쓰는기 소홀해 져서 무려 5일이라는 시간동안 아무런 글도 올리지 못했습니다. 제가 한 약속을 지키지 못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쉽게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작가
그래도 그동안 구독 해주신분들 너무나 감사드리고 저번화 댓글 남겨주신분들도 고마워요♥ 그리고 주말에는 꾸준히 글을 올리겠지만 평일엔 시간이 날때마다 올리도록 하겠습다 죄송하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