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는 이제부터
07. 꿈



김태형
김지연..


김여주
응?

아차

너무 나도 당연하게 대답이 나와 버렸다.


김여주
그게 누구야?


김태형
...너


김여주
무슨 소리야? 그게 누군데?


김태형
너..그게 너라고.. 언제까지나 여기 있을 수만은 없잖아. 그니까..일어나.


김여주
뭔 소리야...?


김태형
...꿈이라고


김태형
이제 그만 일ㅇ...

이곳이 꿈 속 인 것을 알게 된 나는

정신이 희미해 지며

꿈에서 깨어났다.

김지연
...

툭- 투욱-

눈물이 한 방울 한 방울 떨어졌다.

살 빼고 예뻐졌는데 복수도 못해보고 깨어났다는게 너무나도 억울해서...억울해서 그런거다.

한참을 울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곳은 병원이였다.

보호자 아무도 없이 나 혼자 였다. 부모님 모두 내가 13살때 사고로 돌아가셨다.

그 충격으로인한 스트레스를 오직 먹는 걸로만 풀었던 나는 살이 찔 수 밖에 없던 것 이다.

김지연
....

드르륵

???
일어났네...

김지연
니가 여길 왜 오는데


박지민
우잉... 김태형이 이거 두고 오래서 왔는데

김지연
....뭔데


박지민
멀라. 내가 보면 죽여버린데><

김지연
나 여기 얼마나 있었는지 알아?


박지민
1달쯤?

김지연
아...


박지민
쨌든 이거. 난 간다*^^*

드르륵 탁.

김지연
편진가?

to. 김지연

...딱히 할 말은 없는데 너도 이건 알아야 할 것 같아서.

사건 당일날 목격자가 있었대.

니가 그런거 아니라는거 다 알아..

...

조금만 더 빨리 알았으면 니가 옥상에서 떨어지지 않았을텐데..

니가 언제 일어나서 이걸 볼지는 모르겠지만

빨리 일어났으면 좋겠다...

from. 김태형

김지연
....

김지연
이런다고 지난일들이 사라지는 것 도 아닌데... 괜히 마음 약해지잖아..

김지연
난 복수 하기로 마음 먹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