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결혼,그리고 사랑
14화


하루를 시작하였다


정호석
야


김여주
뭐


정호석
너는 나랑 그냥 한 침대에서 자는거


정호석
불편하지 않아?


김여주
안 불편한데


정호석
.....


김여주
너랑 나랑은


김여주
친구같은 사이 아니야?


정호석
그렇네...


정호석
나이도 같고


김여주
ㅇㅇ

호석은 자신혼자 불편해 한거란걸 알고

여주를 친구라고 생각하기 시작하자

왜그런진 모르겠지만 마음이 편해졌다


김여주
근데


김여주
너 설마


김여주
나랑 한 침대에서 자는게


김여주
불편해져서 소파에서 잔거얔ㅋㅋㅋ



정호석
아니거든


김여주
내가 여자로 보였냐~~~



정호석
아침먹기 싢어?


김여주
하다하다 밥을 가지고


김여주
협박을 하네


정호석
밥먹고싶으면 조용히 해


김여주
.....

여주는 배가 많이 고팠기때문에

입을 다물고 거실로갔다


정호석
어제는 내가 너무 피곤했던 것 같다


정호석
저런 이상한애를 여자로 보고

둘의 관계는 친구사이가 되었고

별탈없이

1달이라는 시간이 흘러

4월 21일 화요일 아침

1달이라는 시간동안

이집 식구들에게는 많은 변화가 생겼다

정호준
엄마 나 다음주에 현장 체험학습 간다


김여주
그래?


김여주
그럼 정호석이 김밥싸면


김여주
엄마가 담아줄게

정호준
응

첫번째로 호준은 여주를

엄마라고 부르며

전에 있었던 어색한 분위기가 사라졌다


김여주
호준아 잠깐만 전화좀 받고


민윤기비서
📱-사장님!!!!


민윤기비서
📱-비상상황 입니다!!


민윤기비서
📱-당장 회사로 오셔야 할것 같아요


김여주
📱-...어

둘번째로 여주는 같이 화사에서 일하던

아빠가 은퇴를 하시고

업무량이 두배로 늘었다


김여주
아... 회사 가기싫어


정호석
야 나 간다


김여주
벌써?


정호석
어

셋번째로 호석또한

병원일이 매우 바빠졌다

이처럼 여러가지가 바뀌었지만

여주와 호석의 친구관계는 바뀌지 않았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