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S 13층의 비밀
#04 호텔 S 13층의 비밀





강여주
침대에 들어누움)) " 끄어.. "

여주 엄마
" 딸~ 할 만했어? 죽어가네 "


강여주
" 몰라.. 벌써 저녁 10시야 바로 잘거야 "

여주 엄마
" 그려그려 불 꺼줄게 "


강여주
" 으응.. 땡큐 맘~ .. "



띠리리리- 띠리리리리-


강여주
폰 주섬주섬)) " 아 씨.. 뭐야.. "


강여주
_ " 여브세여.. "

1315호
_ " 지금 몇시야 "


강여주
_ " .. 예? "

1315호
_ " 내가 분명 11시까지 오라지 않았나? "


강여주
_ " .. 고객님 지금 밤 11신데요.. "

1315호
_ " 그니까 얼른 안 뛰어와? "


강여주
_ " ... 네에..? "

1315호
_ " 30분 줄게 얼른 뛰어나와 "

뚝 -


강여주
" ... "


강여주
사태파악중 • • ))


강여주
침대 이불에 머리를 파뭍음)) " ... 끄아아아아악!! "






강여주
똑똑-)) " 저 왔어요.. "

1315호
" 아 15분 더 늦었잖아 "


강여주
" .. 여기 저희 집이랑 30분 거리예요.. "

1315호
" 모르겠고 매일 11시 여기 와있어 "


강여주
" ... 예에.. "

취직 첫날 이 회사에 들어올 입구는 있고 집으로 갈 수 있는 출구는 없어졌다.. ㅎ

1315호
덜컥)) " 이제 가자 "


강여주
" ㅇ,어..? "

1315호
" 뭐 "


강여주
" 나온건 처음봐서.. ㅎ "

1315호
" 시끄러 나와 "


강여주
" ... 아니 근데 밤에 선글라스끼시면 보여요?? "

1315호
" 어 보여 "


강여주
" 걷다가 부딪치지나 마시지.. "

1315호
" 니 앞길이나 챙겨 "




강여주
" 어디가시는거예요..? 너무 추운데..? "

1315호
" 니가 얇게 입고 나온 탓이지 "


강여주
" 헐.. "


강여주
" 목적지라도.. "

1315호
" .. 하, 그냥 바람 쐬러 나온거야 "


강여주
" 아아.. "


강여주
멈춰섬)) " 어? "

1315호
" 뭔데;; "


강여주
" 헐 미친..! "


강여주
" 저거 우리 오빠들이다.. "

1315호
" ... 저 전광판? "


강여주
" 네네!! 저 그룹 완전 팬이거든요ㅠㅜ 최애는 승관인데!! "

1315호
" 아 그래? 그럼.. "

1315호
" 별로 안 좋아하는 멤버는? "


강여주
" 별로 안 좋아하는 멤버라.. "


강여주
" 음.. 아! 있었어요 지금은 탈퇴했지만 "


강여주
" 호시 별로 안 좋아했었거든요 "

1315호
" 왜? "


강여주
" 잘생기긴 했는데.. 인성논란이.. 저희 승관이한테 완전.. 어후 "


강여주
" 아마 그 인성논란 터지고 소속사에서 탈퇴 시켰을걸요? "


강여주
"별로죠 카메라 앞에선 그냥 성격상 무뚝뚝하겠구나 했는데 "


강여주
미간 꾸깃)) " 카메라 뒤에서 본성을 들어낼 줄은.. "


강여주
" 암튼 개싸가지라는건 정확할걸요? "


강여주
아 근데 저희 왜 이 이야기까지 갔ㅈ..

내가 뒤를 돌자 1315호는 선글라스외 마스크를 벗고 나를 쳐다보고..

아니 노려보고 있다는 표현이 더 맞겠지? 노려보고 있었다

1315호
" ... 싫을 수 있지 "

1315호
" 난 이해해 "


강여주
" .. 호.. 호ㅅ.. 호시님..?! "


권순영
" 호시님은 무슨..ㅋ "


권순영
" 편하게 개싸가지라 불러 "


강여주
" 아.. 아니 저 그.. "




3년전


권순영
" 아놔 진짜 못봐주겠네 "


부승관
" 아.. 죄송해요 "


권순영
" 지금 너 혼자 죄송하단 말만 몇번째야 어? "


부승관
" ... 할 말.. 없습니다 형 "


권순영
" 하 씨.. 니 알아서 해 "


권순영
" 니 혼자 하다가 되면 불러 나 니랑 연습 못해 "


권순영
" 부족한 춤은 안 하고 니 잘하는 보컬만 하는거야 뭐야 "


권순영
" 다시 연습생 하지 그러냐 어? "


부승관
입술 꾹)) ".. 죄.. 죄송합.. 니다.. "


권순영
" 뭐가 억울하다고 쳐 우냐? 답답하네 진짜 "


권순영
" 알아서 하고 나와 "



그 영상이 퍼진건 한 회사 관계자가 찍어 인터넷에 올린 후 였다


권순영
" 왜 말이 없어 ^


권순영
" 하던거 마져해보지 그래? "


강여주
" 아니.. 그.. "

어떡해 미친.. 고개를 못 들겠어.. 사람 앞에서 내가 왜 그랬지? 나 짤리는거 아니야..? 하..


권순영
마스크를 다시 올림)) " 됐다, 가자 "





강여주
" 진짜 죄송해요.. "


강여주
" 진짜 진짜..! 아니.. 호시님인줄 모르고.. "


강여주
" 아니.. 그냥 그런 말을 하면 안되는건데.. "


강여주
" 진짜.. 진짜 죄송해요 호시님.. "


권순영
" 하, 됐다니까 그러네? "


권순영
" 내가 뭐 부승관 팬한테 한두번 욕들어보나 "


강여주
울먹)) " 아니 그.. "


권순영
" ...? 아니 또 왜 니가 울어;; "


권순영
" 아놔 그 아이돌에 그 팬이네;; "


윤정한
" 뭐야 까칠아~ 또 애 울렸니.. "


권순영
" 아니 나 아무것도 안했거든 조용히 해봐 "


홍지수
" Bad guy " :나쁜 애네


권순영
" Shut up " :닥쳐


홍지수
" ... "


권순영
" 일단 들어와 "


강여주
" ... 네? "


권순영
" 들어와봐 그 상태로 집에 갈거냐? "


강여주
" ... 실례하겠습니다.. "





1313호→홍지수(조슈아) 직업:?? 나이:??

1315호→권순영(호시) 직업:(전?)아이돌 나이:??

1321호→?? 직업:?? 나이:??

1322호→윤정한 직업:기자(정보파는 일?) 나이:일단 제일 형


오늘의 추리 과제(?) 아직도 답이 없는 1321호의 고객을 확신하라-!! 한명씩만 찍어보셔여

((+이번주 고셉은 사랑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