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소
시소

린지
2018.09.13조회수 101

윤기 시점(*로이킴-그때 헤어지면되*를 틀고 봐주세요)


민윤기
오늘 너를 봤다


민윤기
근데 다른 남자랑 있더라


민윤기
넌 벌써 날 잊은 걸까


민윤기
그렇게 야속하게 떠나버리네


민윤기
아닌가


민윤기
먼저 떠난건 나였나보다


민윤기
그래서 너도 날 떠났고


민윤기
나는 그런너를


민윤기
붙잡지 못했고


민윤기
너와 나는 전혀 다른


민윤기
삶을 살고있다


민윤기
어떻게 보면


민윤기
내가 예전의 너로


민윤기
너가 예전의 나로 돌아간듯한


민윤기
이곳에서


민윤기
보고싶다


민윤기
뜬끔없지만 보고싶다


민윤기
이렇게 외쳐도


민윤기
너에게는 들리지 않겠지만


민윤기
네가 돌아오지않겠지만


민윤기
그래도 계속 생각나는걸 어떡해


민윤기
기억나고


민윤기
보고싶은걸 어떡해


민윤기
난 잊었다고 생각했지만


민윤기
그건 내 생각이였나보네


민윤기
잊지않은게 아니라


민윤기
잊은거라고 되새겨


민윤기
그걸로 입력시킨거였어


민윤기
한편으론 언제쯤


민윤기
너를 잊을수있을까라는 생각이들지만


민윤기
한편으로는 이렇게된게 더 나을수도 있겠다


민윤기
그래서 나는 오늘도 술,


민윤기
담배 떡이되어 너희집앞에


민윤기
쭈그려 앉아


민윤기
울고있다


민윤기
이렇게 하면


민윤기
너를 한번이라도 만날까


민윤기
얼굴이라도 볼까


민윤기
네가 날 못알아봐도


민윤기
좋으니까


민윤기
그냥 너만


민윤기
만나고 싶다


민윤기
한번만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