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우지의 잃어버린 쌍둥이 누나(화요일 연재)
09. 지훈을 기억해낸 여주



작가.
재밌게 보세요

여주는 병원에 와서 잠시 병실에서 링거를 맞고 있다 그때 의사가 와서 지훈과 매니저 윤기를 보고 말한다


이지훈(우지)
저희 누나는요...?


매니저(민윤기)
이 분 왜 그런 건가요?

의사
아 작은 충격을 받고 잠깐 기절한 겁니다 몸에는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링거 맞고 바로 퇴원하셔도 되고요 하루 집에서 푹 쉬게 해주세요


매니저(민윤기)
감사합니다


이지훈(우지)
진짜 감사합니다...

의사
네 ㅎㅎ

그렇게 의사가 돌아가고 여주는 링거를 다 맞고 깨서 퇴원을 해 지훈과 같이 숙소로 갔다

곧 숙소에 도착하자 멤버들이 물었다


최승철(에스쿱스)
왜 갑자기 그런 거야?


권순영(호시)
왜 갑자기 쓰러진 거래?(걱정)


윤정한(정한)
의사 쌤은 뭐라셔?


이지훈(우지)
그냥 작은 충격을 받아서 잠깐 기절한 거였다네


권순영(호시)
몸에는 이상이 없대?(걱정)


이지훈(우지)
응 몸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네


홍지수(조슈아)
그래도 다행이네


이지훈(우지)
다들 걱정해줘서 고마워 나는 누나 방에 눕히고 나올게


권순영(호시)
응

그렇게 지훈이 여주를 방에 눕히러 갔을 때 순영은 혼자 생각했다


권순영(호시)
' 내 누나도 아니고 지훈이 누나인데... 내가 왜 걱정을 하고 있지?'

그때 순영의 머리 속에 지훈의 누나인 여주가 떠올랐다


권순영(호시)
아... 진짜 나 왜 이래?


문준휘(준)
순영아 뭐가?


권순영(호시)
아... 아니야

여주는 한숨 푹 자고 일어났다 여주는 그때 자신의 머리에 스치는 모든 기억에 당황했다


이여주
이게 내 기억이야...?

여주는 7살 때 지훈과 헤어진 거와 지훈이과 같은 숙소를 쓰고 있는 것까지 다 기억했다 7살 때 헤어져서 지훈의 어릴 때 모습을 기억해서 지금의 지훈과 닮아서 지훈이 자신이 어릴 때 헤어진 동생인 걸 눈치챘다


이여주
그동안 나를 찾아 헤맨 건가...?

여주는 방을 나와서 모두가 모여있을 거실로 갔다

여주가 나온 걸 보고 멤버들이 여주에게 물었다


전원우(원우)
일어났어요?


이석민(도겸)
이제 괜찮아요? 누나


김민규(민규)
갑자기 쓰러져서 놀랬어요


이여주
네 괜찮아요 걱정 고마워요

그대로 여주는 달려서 자신을 보고 억지 미소를 짓다가 다시 티비를 보고 있는 지훈에게 가서 지훈을 꼭 안아줬다


이지훈(우지)
ㅇㅁㅇ! ㄴ... 누나?


권순영(호시)
ㅇㅁㅇ!


최승철(에스쿱스)
ㅇㅁㅇ!


윤정한(정한)
ㅇ...어...?


홍지수(조슈아)
ㅇㅁㅇ! 헐

여주는 지훈을 보고 살짝 웃고는 다 기억했다는 듯이 말했다


이여주
우리 동생 왜 누나 늦게 찾아왔어?


이지훈(우지)
누나...?


이여주
응 네 누나 우리 지훈이 쌍둥이 누나 여주 누나야


이지훈(우지)
다 기억났어...?


이여주
(끄덕끄덕)


이지훈(우지)
우리 7살 때 헤어졌는데 나를 어떻게 알아봤어?


이여주
누나인데 누나가 설마 자기 동생도 못 알아보겠어? 자기 동생 못 알아보는 것이 이상하잖아


이지훈(우지)
누나... ㅠㅠ


이여주
에구... 울보네 울지 마 (눈물 닦아줌)


이지훈(우지)
(여주 꽉 안음)


이여주
오구 내 뼈 으스러지겠네


이지훈(우지)
보고 싶었어... 진짜 너무 보고 싶었어...


이여주
나도 우리 동생 보고 싶었어


이지훈(우지)
으아아앙ㅠㅠㅠㅠ

여주의 말에 지훈이 오열하듯이 울었다 지훈이 우는 모습은 잘 본 적이 없는 멤버들은 놀랬다


서명호(디에잇)
와...


부승관(승관)
지훈 형이 울기도 하네


최한솔(버논)
그러니까 신기해


이찬(디노)
맞아 저 형도 울긴 우는구나


권순영(호시)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여주
ㅋㅋㅋㅋ (지훈이 등을 토닥여주고 머리 쓰다듬어줌)


이지훈(우지)
흡... (그제야 뚝 그침)


이여주
ㅋㅋㅋㅋㅋㅋ

여주는 그렇게 지훈의 품에 안겨서 하루 종일 생활했다고 한다


작가.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