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 , 저 좋아하세요 ?
외전 5화




정은비
“ 아.. 오늘도 좋았다 ”


최승철
“ 그러게 ”


정은비
“ 오빠 ”


최승철
“ 응 ? ”



정은비
“ 사랑해 ” (( 싱긋


최승철
“ (( 후욱 ”


정은비
“ 읍..! ”


최승철
“ 나도 사랑해 ”


정은비
“ … // ”


최승철
“ 귀여워 .. “


정은비
“ … 얼른 출발해 ! ”


최승철
“ 알았어 ㅎ ”



정은비
“ 우리 결혼식은 어디서 할거야 ? ”


최승철
“ 내가 아는 형이 직원인 결혼식장이 있어 ”


정은비
“ 오오 ,, 거기서 하는거야 ? ”


최승철
“ 응응 ”


정은비
“ 너무 좋다..ㅎㅎ ”


최승철
“ ㅎ , 이제 15분뒤면 도착해 ”


정은비
“ 오케이 ”



정은비
“ 어으.. 피곤하다 ”


최승철
“ 오늘 잘 놀아서 그럴거야 ”


정은비
“ 그러겠지? 나 씻고 나올께 ”

텁-)

(( 스윽


정은비
“ 으읍.. // “


최승철
“ 얼른 씻고 와 ” (( 싱긋


정은비
“ .. //



정은비
“ 설레서 기절하는 줄 알았네.. // ”

갑자기 얼굴을 들이밀고 있어..

사람 심장 설레서 터지겠네



정은비
“ 어..? ”

샴푸가 다 써서 없네 ..

오빠 불러서 새거 달라고 해야지


정은비
“ 오빠..! ”


최승철
“ 응 ? ”


정은비
“ 샴푸가 안 나오는데.. 샴푸 새로 줄수 있어 ? “


최승철
“ 응 , 잠시만 ”



최승철
“ 여기 새거 있어 ”


정은비
“ 고마워 , 얼른 감고 나올께 ”




정은비
“ 오빠 “


최승철
“ 응 ? ”


정은비
“ 나 .. 우리 집 가서 내 옷 더 가져와야 하는데 .. “


최승철
“ 아 … 그러네 ,, ”


정은비
“ 응 .. 나 서현이가 주고 간 옷 2개 밖에 없어서 ”


최승철
“ 그러면 내일 아침에 가져오자 ”


정은비
“ 그래 ,, ”



최승철
“ 은비야 ”


정은비
“ 응 ? ”


최승철
“ 우리 그냥.. 동거할래 ? “


정은비
“ 동거..? ”


최승철
“ 응 .. 생각해봤는데 , 같이 지내는 시간이 많으니까 ”


정은비
“ 음.. 나쁘지는 않은데 .. 오빠가 부담될까봐 ”


최승철
“ 응..? ”


정은비
“ 오빠가 혼자 살다가 나 챙기면 힘들까 싶어서.. ”


최승철
“ 괜찮아 , 내 아내랑 사는건데 ”


정은비
“ ㅎ.. 그건 그렇네 ”


최승철
“ 그치 ? ”



정은비
“ 아.. 그러면 허락도 받아야 하는데.. ”


최승철
“ 그러네 .. 너희 부모님께 동의를 구해야 하니까 .. ”


정은비
“ …. 나 괜찮을까 ? ”


최승철
“ 왜 ? ”


정은비
“ 엄마랑 아빠가 내 인생 가지고 또 뭐라할까 걱정돼.. ”


최승철
“ 같이 갈거니까 괜찮아 ”



정은비
“ ㅎ .. 우리 자기가 최고다 ”


최승철
“ 뭐야 .. 부끄러워.. // “


정은비
“ (( 싱긋 ”


최승철
“ 우리 예능보다가 잘까 ? ”


정은비
“ 그럴까 ? 그러면 거실가서 봐야되지 않아 ? ”


최승철
“ 여기 방에도 티비 있어 ”


정은비
“ 오 그렇네 ”


최승철
“ 자 , 뭐 볼까 ? ”


정은비
“ 음.. 세계일주 볼까 ? “


최승철
“ 그래 ”


정은비
“ 재밌겠다 ”



••


최승철
“ 은비야 , 저 출연자 재밌ㄷ.. “


정은비
“ …. ”


최승철
“ 푸흐 .. 보다가 잠들었네 ”


최승철
“ 하긴 .. 이제 곧 시간이 늦어지니까 “

은비가 깨지않게 조용히 눕혀주고 티비를 끄는 승철

불을 완전히 다 끄고 은비를 바라보며 잠든다



최승철
“ 잘자 , 여보 ”

손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