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카피페💎
타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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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노
그런 평범한 삶.



내 이름은 이찬,

Happy face라는 조직의 보스다.

18살이지만 한 조직의 보스라는 건

어깨가 무거워지는 일인 것 같다.

또한.., 내가 18살이라는 걸 알려서 좋은 점은 없으니,


늘 가면을 쓰고 다니는데

이게 참.. 귀찮고 피곤한 일이다.


똑똑-]


Dino
들어와.

-
조직원) 보스, 손님이 오셨습니다.


Dino
무슨 손님? 오늘 일정엔 없는 것 같은데.

-
조직원) 그.. seven 이라는 곳의 조직원이라고 합니다.


Dino
… 오호라.


seven 이라는 조직은 우리와 적대관계를 맺고 있는 조직이다.

… 뭐, 그럴수 밖에 없는게

1위 조직과 2위 조직이 어떻게 친해질 수 있겠어?

아무튼, 오늘은 꽤 재밌겠는걸?



-



똑똑-]



Dino
많이 기다리셨나요?


-
???) 하하, 많이라뇨.

-
???) 조금밖에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
???) 그래도 뭐.., 조금 뻐근하긴 하네요 ㅎ


Dino
… 하, 그러면 그냥 그대로 가셔도 좋았을 텐데요.

-
???) 아뇨, 아뇨. 저희도 보스님 명령이라 어쩔수 없었습니다.


Dino
… 그럼 편히 앉으시죠.

-
???) 네, 감사합니다~



-




Dino
… 근데 그쪽 보스는 참 예의범절이 없는 사람인가 보죠?

-
???) 움찔_] 지금 뭐라ㄱ,


Dino
보통 이런 자리에서는 보스가 직접 오지, 따까리를 심부름 시키지 않았을텐데.


Dino
저희와 별로 좋게 지내고 싶지 않나봅니다.

-
???) 하, 우리 보스님을 뭘로 보고..!!


Dino
싱긋-] 장난입니다, 우리 통성명이나 할까요?

-
???) ㄱ.. 그러죠.

-
???) 저는 seven의 3명의 간부 중 하나인


Jeonghan
J.H라고 합니다.



Dino
저는 아시다시피, Happy face의 보스입니다.


Dino
그리고 네임은 Dino죠. 반갑습니다.


Jeonghan
.. 네, 반갑네요.


Jeonghan
그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Dino
네, 그러죠.


-



Jeonghan
.. 저희 seven에서는 현 1위로써 밑에 있는 조직을 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Jeonghan
그러니 저희 seven에서는 Happy face와 적대관계가 아닌 평화관계를 맺고 싶습니다.


Jeonghan
… 라고 전하라 하셨습니다.


Dino
하하, 그것 참 좋은 방법이네요.


Dino
… 라고 말할 줄 알았습니까?


Dino
말이 안되는 소리네요.


Dino
우리가 왜 적대관계로 지냈는지 잊었습니까?


Dino
당신네들이 뭐만하면 꼬투리 잡고 협박해서 아닙니까 ㅎ


Dino
내가 이때까지 진흙탕 싸움하기 싫어서 참았는데,


Dino
왜 이제와서 그러실까?


Dino
당신네들 보스에게 전해,


Dino
절대로 잘 지낼 생각 없다고.


Dino
그럼, 끌고 가.

-
조직원들) 네, 알겠습니다. 보스.



Jeonghan
ㅇ, 이게 무슨 짓..!!


하, 갑자기 seven 그 놈들은 뭔 바람이 불어서,

이렇게 친한 척을 하는걸까.

그 보스라는 자식도 마음에 안들어.



Dino
… 후, 좀 쉬고 싶네.


Dino
나 먼저 퇴근할게. 잔업무 좀 해결해줘.

-
조직원) 네, 알겠습니다. 편히 가십시오.


-




이찬
다녀왔습니다~


이지훈
어, 왔어?


이찬
어.., 나 오늘 완전 힘들었,


우당탕탕-!!!


순간적으로 큰 소리에 나는 도둑이 든 건가 싶어 손에 힘을 쥐었다.


이찬
형! 이게 무ㅅ,


이지훈
야, 내가 너 요리하지 말라고 그랬지!!


이지훈
어휴.. 보나마나 부얶을 엉망으로 해놨겠지.


이지훈
찬아 잠시만~


뭐야, 형 친구가 온 건가?

그럼 뭐.. 신경 안 써도 되겠지?


이찬
형, 그럼 난 방에 들어갈게.


이지훈
어어, 알겠어~!




이찬
… 그 자식을 반쯤 죽여놨어야 되는건데.


이찬
하나부터 열까지 말투도 마음에 안 들었어.


이찬
하아.., 어지러워.


이찬
공부나 해야겠다.


-



이지훈
찬아!! 나와봐봐!!!


나는 순간적으로 큰 소리로 부르는 형의 목소리에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물론.., 사실 그렇게 크게 놀라진 않았다.

(진짜다, 진짜로.)



이찬
ㅇ, 어~ 나갈게!!



이찬
왜, 무슨 일..


이지훈
찬아, 내가 얘한테 너 자랑 많이 했더니 보고싶다 그래서 불렀어.


이지훈
진짜 웃기지 않아? 하하하!!


형은 뭐가 재밌는지 박장대소를 하며 마룻바닥을 데굴데굴 굴렀다.

순간 형한테서 술냄새가 확 났다.



이찬
형, 술먹었어? 괜찮아? 형 술 못 먹잖,

-
???) 어머, 너가 지훈이 동생이구나!

-
???) 반가워, 난


윤정한
윤정한 이라고 해~ [-싱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