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을래, 키스할래

입벌리세요! 고구마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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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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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웅...당연하지. 오빠도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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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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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으아~ 회사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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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가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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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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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아...뭔가 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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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으이구~ 핑계대지 마세요~ 갑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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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히(T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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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안녕하세요~"

"일찍 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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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네!"

"오늘 신입사원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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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어머, 벌써 그렇게 됐나요?"

"그렇죠...?이사원이 들어온지 1년이 지났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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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아..."

"어, 저기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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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팀장님 불러올게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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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아닙니다. 이미 나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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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네. 신입사원은 언제 오죠?"

"곧 올텐ㄷ....아, 저기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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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안녕하십니까. 신입사원. 이지은 입니다."

와....나랑 닮았다.

"김대리님. 김대리님이랑 얼굴이 되게 닮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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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아...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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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이지은? 니가 여길 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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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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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하...제 방으로 잠깐 들어오세요"

뭐야...둘이 아는 사이야? 뭐지? 무슨사이지? 에이....설마.....전여친이나 그런건 아니겠지...아, 근데 느낌이 쎄한데...

"와...둘이 아는사이인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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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그런가 보네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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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하...니가 여길 왜와...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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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오빠, 나 돈벌려 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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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딴 부서로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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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오빠! 나 여기 마케팅부 내가 오고 싶어서 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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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니가 뭔데...니가 내 얼굴 볼 낮짝이 있니? 양심이란게 있어? 그렇게 떠나놓고? 니가 어떻게 그래...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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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하.....오빠만 힘들었는줄 알아? 나도 힘들었어...나도!! 오빠 옆을 떠나버려서 얼마나 힘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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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니가 왜? 도대체 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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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아팠으니까!! 나 희귀병 있었어. 한국에서 고칠 수 없어서 일본으로 간거야. 그땐 내가 오빠 곁을 떠나야 됀다고 생각했으니까. 지금도 후회하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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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지은아...말을하지..ㄴ,난 그것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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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다 지난 일이야. 나 다 난거 아니야. 여기 한국에서 좀더 있으려고 왔어.다시 치료 받으러 가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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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아....지은아...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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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오빠, 설마 나한테 미련 남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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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나도...모르겠어...혼란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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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오빠...오빠 나한테 마음 있으면...나한테 한번만 안아주고 키스해줘. 난 그거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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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그래...그렇게 하자. 우린 그 뒤로 남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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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응.."

여주야, 미안해...이렇게라도 정리할게..

나는 곧바로 이지은의 입술을 훔쳤고, 우린 슬프게 이별을 하고 있었다.

쨍그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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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허....씨발..당신...이게 뭐하는 짓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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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ㅇ, 여주야. 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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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ㅈ,저기 대리님 오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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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지금 키스를 했는데...오해라고...와..나 그럼 막 다른 남자랑 키스하고 오해라고 하면 믿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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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여주야...내 예기를 들어봐"

찰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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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ㅁㅊ새끼. 어떠한 말도 안 통한다는걸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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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대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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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아가리 닥쳐. 나 오늘 집에 안들어가.신경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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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김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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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저 오늘 회사 조퇴할게요.팀장님.언젠가 뵙죠."

ㅎㅎㅎㅎㅎㅎ사이다 곧 들어갑니다! 댓글,구독, 평점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