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웠어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내편이 되어줘서"
EP.56 [ 행복 ]




전정국
...

덜컥-


박지민
장국아 혼자서 뭐해..?


전정국
형아..여주가 사과를 왜 해요..?


박지민
ㅇ,어..?


민윤기
그게 무슨소리야?


전정국
...





민윤기
...


박지민
...

덜컥

쾅-

말없이 보고

그냥 들어갔다_


전정국
..하아






김여주
여주야..


김여주
김여주..제발


김여주
목 상태는 왜 또 안좋은데..

똑똑-

덜컥-

???
여주야?


김여주
아 피디님ㅎ

???
목은 어때?


김여주
..많이 안좋아요

???
많이 안좋으면 나중에 눅음하면되니까

???
너무 미안해하지마


김여주
..네

???
연습 많이 하지말고 쉬어


김여주
네..




???
어서오세요~

직원
언니 사장님이 부르셔(속닥)

???
아 알겠어





???
저 사장님..부르셨다고

사장놈
어 그래

???
무슨일로..

사장놈
자네가 여기 호텔에서 몇년을 일했지?

???
5년은 된거 같습니다

사장놈
휴가도 없고 매일 열심리 일하는거 같아서

사장놈
휴가 좀 보낼려고

???
아..괜찮은데..

사장놈
아니야 내가 미안해서 그래

???
아..그럼




???
..쪼잔하게

???
거절도 못하냐..






김채원
..(휘청)

탁-


최예나
야..너 쓰러지겠어


김채원
아냐..괜찮아..


김재환
야 돼지..밥 좀 먹으러 가자..


김채원
아냐..괜찮ㅇ..

털썩-


최예나
ㅊ,채원아..!!


김재환
ㅇ,야..너 왜그래..!!





의사
영양실조 입니다

의사
수액 다 맞으시면 태원하시면 됩니다


최예나
네..


김채원
....

뚝

뚝_


최예나
..진짜


최예나
하루만이라도 괜찮으면 좋겠다...

모든일이

정상적으로

잘 풀리면

아니

잘 풀리길

모두가 기도하고 있다_

무슨일이 생겨나도

행복해지면 좋겠다

여주도 채원이도

모든 사람들이_





김재환
으음..


김채원
..아


최예나
음..ㅇ,어 깼어?


김재환
에취-..어흐..


김채원
어..


최예나
괜찮지..?


김채원
어 괜찮아..


김재환
야 돼지 밥 좀 먹고 다녀


김재환
진짜..


김재환
걱정되게..


김채원
...(피식)


김채원
알았어


최예나
오빠..빨리 구멍 찾아..


김재환
..구멍이..없네..


김재환
쓰레기통이라도..


최예나
오빠..그냥 가만히 있어


김재환
...







하하하하

열분

오늘여 영어학원에서 시험을 쳤거든여..?

25문제..를 쳤는데..

놀리지 말아여

내가 학원에서 젤 잘봤으니까

그게

몇점이냐면

56점이에여

허허허허

참..영어를 56점 맞은것도 처음..

영어는..거의 90점대였는데..

56점이 잘본거에여..

다들..못봤어

근데

56점이 말이 되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