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월,수,금 연재)
15.

닉네임은•••
2022.03.21조회수 42


홍지수
로즈야


윤로즈
어?


홍지수
내일까지만 출근하고 네 가게 가봐


윤로즈
에?


윤로즈
비서 구했어?


홍지수
응


홍지수
이제 가게도 다시 열어야지


윤로즈
그치


윤로즈
그럼 내일이 진짜 마지막이야?


홍지수
응


윤로즈
...


홍지수
왜?


윤로즈
아쉬워 너랑 이제 못 만나잖아


홍지수
그래도 가끔 볼 수 있을텐데?


윤로즈
어떻게?


홍지수
연락은 매일할거고 만나는건 가끔 만날 수 있지. 우리가 연인사인데 이정도도 못 하겠니?


윤로즈
아! 그러네? ㅎ


홍지수
으이그(쓰담쓰담)


윤로즈
힛


홍지수
도착했다 얼른 들어가봐 정한이가 걱정하겠다


윤로즈
알겠오 안뇽


홍지수
바바


윤로즈
바바


윤로즈
야 정하나 나 남친 생겼다!


윤정한
뭐! 안돼~! 넌 내꺼란 말야¸◕ˇ‸ˇ◕˛


윤로즈
풉 내가 왜 네꺼야 내꺼지


윤정한
그래서 누군데


윤로즈
홍ㅈ


윤정한
아~홍지?! 걘 됨


윤로즈
야 내가 사귀는걸 너한테 허락 받아야하냐?


윤정한
응 당연하지


윤로즈
ㅎ 뭐래

그렇게 우린 행복하게 지냈다. 고마워 날 사랑해줘서 좋아해줘서 아무 이유 없이 그냥 내 존재만으로 좋아해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