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애 니 애라고

22화 - 정떯어져

쾅_

한여주

지랄하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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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뭐야..

한여주

저기 지아씨..ㅎ

한여주

저랑 잠깐 이야기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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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아

네..?ㅎ 제가 왜요?

한여주

암만 그래도 거짓말은 하면 안되지 못들어주겠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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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아

아..ㅎ 언니 지금 태형오빠가 언니 기억 못하니깐 그거 이용하는구나..ㅎ

한여주

뭐라느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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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하...나가

한여주

태형아 기억돌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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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쪽 나가라고요..

한여주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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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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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나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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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아

나가라는데..?ㅎ

한여주

김태형..후회하지마

여주가 병실문을 나선다

지아가 태형이에게 서서히 다가간다

그러곤 태형이에게 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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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아

기억해야해..ㅎ 오빤 저언니 사랑한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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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아

난 이만 가볼게 바빠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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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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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아

아 내가 만든 죽 꼭 먹어 비싼거로 만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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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알겠어..

똑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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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누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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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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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아

어..ㅎ 비서님 안녕하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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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아

오랜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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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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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아

오빠 난 그럼 나가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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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아

비서님 그럼

그러곤 민비서에게 다가가 귓속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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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아

알지..? 입단속 잘해

그리고 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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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민비서 무슨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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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아 대표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한여주

어머님.. 태형이가 저보고 나가라네요

한여주

못참겠어요

한여주

저 태형이가 애 낳을 때 까지 절 기억 못한다면

한여주

저 진짜 이혼하면..어쩌죠..??

태형엄마

뭐라고..? 아가 그럴일 없을거다..

한여주

임지아가..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하는지..

한여주

태형이한태 거짓말을 했어요

태형엄마

뭐..?

한여주

‘그저 씨받이일 뿐이다’

한여주

‘우리 둘은 서로 사랑해서 결혼한 사이가 아니다’

한여주

이게...무슨..ㅎ

한여주

근데..바보같은 김태형은

한여주

저 말에 휘둘릴건가봐요...

한여주

어머님 진짜 만약 이 일로 태형이가...

한여주

절 사랑하지 않게 된다면..

태형엄마

아가 내가 도와줄게 지아가 그런단 말이지..?

한여주

어머님 그러실 필요없어요..

한여주

어머님이 나서면 전 비겁한 여자가 되는거잖아요

한여주

저 혼자서 싸우겠습니다

태형엄마

그래도..

태형엄마

너 힘든 꼴 못보겠어..

한여주

아니에요.. 꼭..제 손으로 태형이 되찾을 거에요

태형엄마

그래..힘들텐데..방에 들어가서 쉬렴 아가..

태형엄마

너희 아이도 생각해야지..ㅎ

한여주

네..

여주가 방으로 들어간다

그러곤 태형이 엄마는 전화기를 들지

-여보세요

태형엄마

최실장 부탁이 하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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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빈

네..사모님

태형엄마

태형이 교통사고 났을때 지아 동선좀 구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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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빈

네..? 임지아씨 말하는 건가요...?

태형엄마

어어 최대한 빨리 구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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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빈

네 사모님

뚝_

태형엄마

어휴.. 내가 우리 여주 힘들어하는 꼴은 절때 못보겠네..

태형엄마

진짜 지아가 그런거면..

여주도 태형이의 엄마도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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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래서..할말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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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대표님 저랑 어디좀 갔다오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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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2박 3일 정도 병실 비우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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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급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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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네.. 정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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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럼 퇴원 처리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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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저랑만 가는 거니깐 그 아무한테도 말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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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이게 대표님을 도와드릴 유일한 방법입니다.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민비서가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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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나를..도와준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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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나저나 여주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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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정말..날 사랑하지 않은걸까..?

어제 아버지께서 했던 말과

자신을 바라보는 여주의 눈빛이 진심이었던것 같기에

임지아의 말을 믿을 수 없는 태형이였다

괜히 마음이 복잡해 주변을 둘러보던 중

한개의 서랍이 태형이의 눈에 들어왔다

드르륵_

그서랍이 궁금했던 태형이는 조심스럽게 열어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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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어..이게 뭐야..?

공책 한 권이 놓여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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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이게 뭐지..?

그 공책을 살며시 펴본다

2020/11/20 아직 깨어나지 않은 태형이에게

태형아 안녕..? 나 여주야..ㅎ 너가 늘 나에게 사랑한다 말하고 내가 너한테 다시 사랑한다고 대답하던 일상이 그리워 이편지를 써.. 니가 읽게 된다면 정말 부끄럽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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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이게 무슨..?

당황한 기색이 있었지만 계속해서 편지를 읽어간다

그러곤 당황해 공책을 떯어트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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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이사람..날 진심으로 사랑했구나..

많은 감정이 교차하는 태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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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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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응

그때 많은 생각을 멈추게 한건 민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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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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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응...

그렇게 태형이는 병실을 떠났다

오늘은 여기까지~ ㅎㅎ

제가 거의 시간날 때마다 소설을 조금씩 쓰다보니 오늘은 분량조절 실패 ㅎㅎ.. 1500자나 써버렸어요 ㅋㅋㅋㅋ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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