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일의 소년[시리즈]

Ep.11_해일의 소년

그렇게 5명은 집으로 들어가고_

들어가자 보이는 건_

지민이네 할머니께서 보기 좋게_

수박을 자르고 계셨다_

할머니

아이구 똥강아지들 밖에 다 했나?

할머니

밭 넓어서 물 주기 힘들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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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어 다했는데 생각보다 밭이 넓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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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래도 우리가 누군데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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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할머니 수박이가 그거?

할머니

엉 너네 고생했으니까

할머니

옷 갈아입고 무라~

할머니꼐서는 수박 자르시는게 끝나셨는지_

손을 탁탁 털고 계셨다_

할머니

할미는 오늘 어디 갈 때 있으니까

할머니

잠시 어디 갔다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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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멀리 가지는 마리

할머니

알았다~

그렇게 다들 방으로 들어가서_

옷을 갈아입고 다시_

모두 거실로 나왔을 때는_

할머니는 벌써 나가신 것 같았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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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할머니 벌써 가셨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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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러니까

그렇게 다들 앉아서 수박 하나하나를 들었다_

김여주

이야.. 수박도 오랜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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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수박은 여름에 먹어야 하는 과일 1위니까

김여주

그치그치

그렇게 다들 수박을 먹으며_

이야기 하고 있을 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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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런데 우리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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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이 상태로 당장 나가기도 뭐하고

김여주

그러니까...

그렇게 다들 머리를 싸메고_

곰곰히 고민하고 있을 때_

지민이는 생각나는게 있는지_

무언가 알았다는 표정을 지었다_

김여주

오 박짐이 뭐 생각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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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오 ㄹㅇ?

그렇게 다들 시선은 지민으로 향했고_

지민은 자기가 한 건 해냈다는 표정으로 이야기 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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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자자 여름 하면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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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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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치 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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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럼 더우면 뭐해야겠어?

그 말에 다들 곰곰히 생각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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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음.. 물에 들어가기?

김여주

아니지 에어컨 틀고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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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하.. 그런 1차원적인거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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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음.. 공포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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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오!! 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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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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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공포영화 여기서 못 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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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테이프도 안들고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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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니아니

그말에 지민은 웃으며 이야기 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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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굳이 뭐하러 집에서 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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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그럼 뭐 어떡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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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우리가 체험하러 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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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여기 주변에 폐가 한 채 있거든

여주는 그 말에 누워서 수박먹던_

자세를 고치고 귀를 쫑긋 세웠다_

김여주

계속 이야기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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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거기 폐가가 물가 근처에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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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거기 폐가에 들어가서 거울 30분 정도 응시한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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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폐가 옆에 물가로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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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소원을 빌면 그 소원을 들어준데!!!

그 말에 여주는 다시 들어누웠다_

김여주

에이 뭐야 귀신 나오는 것도 아니고 재미없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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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니 야 그게 중요한게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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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소원을 들어준다고!!

김여주

그걸 믿냐? 순수하네

그 말에 지민은 시무룩 하는 표정을 지으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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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김여주 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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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분위기 다 띄어놨는데...

그 말에 여주는 짜증난다 듯이_

김여주

그래그래 가보자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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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오케!!!

김여주

근데 할머니가 우리 한 밤 중에

김여주

밖으로 나가는거 허락해 주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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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음.. 그거는 생각 안했는데

김여주

하..

그러자 정국이 수박을 먹으며 무심코 말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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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몰래나가면 되는거 아니야?

지민도 그 말에 수긍 하며 말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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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래그래! 몰래나가면 되지!!!

김여주

작전은?

김여주

우리 밖으로 나갈려면 무조건 할머니 방 앞으로 지나가야돼

김여주

그리고 할머니 무조건 문 열고 주무시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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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어...

그 말에 지민은 다시 막힌 듯 했지만_

이번에는 태형이 말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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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음.. 여기 아까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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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남자방에 뒷문앞문으로 통하는 창문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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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거기로 가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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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오 그러면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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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뭐야 오늘 얘들 왜 이렇게 머리 잘 돌아가!!

여주는 그 말에_

차마 지금 그만하자라기에는 정국이도 신난것 같았고_

작전을 조용히 듣던 지원이도_

신났는지 말똥말똥 눈을 뜬 채_

그 작전에 추가로 얹고 있었다_

김여주

(분위기 보니까 무조건 가야되네..)

그렇게 수박을 먹으며 세워진_

몰래 밖으로 탈출하기 작전이 세워졌다_

그렇게 시간은 어느덧 밤이 다 되어갔고_

우리의 작전은 저녁을 먹고 조금 뒤에 시작하기로 했다_

그리고 지금 저녁을 다 먹은 시점_

김여주

하.. 귀신도 안나오는데 굳이가야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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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에이 쭈 너도 귀신보면 놀랄거면서

김여주

차라리 놀랄 거라도 있으면 재밌지

김여주

소원 들어줍니다~ 하고 끝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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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쭈는 뭐 빌고 싶은 소원 없어?

그 말에 여주는 곰곰히 생각했다_

김여주

음.. 기타쳤던 어릴 때로 돌아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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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왜?

김여주

그냥 유난히 그때 기억만 잘 안나니까

김여주

그래서 기타 치는 법도 까먹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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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아 기타 치는거 꾸준히해서 기억할려고?ㅋㅋㅋㅋ

김여주

응 ㅋㅋㅋㅋ

그렇게 이야기가 오고가고_

어느덧 시간은 11시로 가고 있었다_

김여주

그럼 일단.. 챙길거만 챙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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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그래그래!

김여주

일단 후레쉬는 휴대폰으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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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후레쉬만 필요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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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폰만 들고 있으면 될 듯

김여주

그래그래

11:29 PM

그리고 11시29분_

곧 작전이 시작 되기 1분 전

Ep.11_해일의 소년[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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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안녕하세요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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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번 화도 잘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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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약간 너무 시시하게 스토리가 진행되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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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추가 에피소드 폐가편이 다음화에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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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폐가편도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어요!ヾ(*'∀``*)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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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그리고 작가 피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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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작품을 약간 몰입있게 보시고 싶으신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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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약간 청량한 노래나 피아노 버전 노래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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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그런거를 틀고 보며는 몰입이 조금이라도 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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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그럼 손팅 한번 씩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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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ღ'ᴗ'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