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일의 소년[시리즈]
Ep.5_해일의 소년



김여주
야야! 지각생!! 어딜 감히 늦게와!


박지민
뭐래 지도 밥 먹고 있으면서 난리야


그리고 지민의 시선은_

밥을 먹고 있는 정국이에게 옮겼다_


박지민
어?!.. 옆에 그때 그!..

김여주
어? 정국이야! 당분간 우리 집에 지내기로 했어


박지민
?...

김여주
아놔 이놈의 지각생..

김여주
한번애 와서 한번에 들으라고 니들..


그렇게 여주는 승질을 냈지만_

다시 지민에게 설명해줬다_


박지민
와.. 가억상실.. 드라마에서 보던..


박지민
그나저나 그럼 많이 다치셨나보네..

김여주
그건 그렇고..


김여주
존댓 안써도 돼

김여주
우리랑 동갑하기로 했어


그 말에 정국이는 끄덕끄덕 거렸다_


박지민
어.. 그래 정국아!


전정국
박지민.. 지민이라고 부르면 돼?


박지민
응 뭐 박짐이라고 불러도 돼



김태형
어야 그래서 둘다 밥은 다 먹었어?

김여주
거의 다 먹음


여주와 정국이의 밥그릇은_

깔끔하게 비워져 있었다_


김지원
자자 그러면 가자!


김지원
빨리빨리 가야지 좋은 자리 잡는다


김태형
이미 늦은거 같긴 한데 뭐..


김지원
자자 빨리 갑시다~


그렇게 여주는 밥 먹은 그릇을 치우고_

정국이 책상을 닦고_

그렇게 그 다섯명은 대문 밖으로 나갔다_


그렇게 노래방으로 가는 길_


박지민
그러면 아예 이름 빼고 다 기억 안나는거야?


전정국
응!


김태형
그거 좋은거 아니야 정국아 ㅋㅋㅋㅋ

김여주
뭐 웃으면 좋지 ㅋㅋㅋ


그렇게 마을 상가에 있는_

노래방 앞에 왔다_


전정국
우와...


정국은 처음오는 곳 인듯_

눈을 말똥말똥 뜨며 붕 떠 있었다_


박지민
근데 원래 드라마 같은데 보면


박지민
기억상실이여도 한 번 와봤던 곳이면


박지민
기억이 살짝 난다고 하던데

김여주
그래?!


김태형
그럼 정국이 일로와봐!!


그 말에 태형과 여주는_

정국이를 거리가 잘 보이게 이동 시킨 뒤_

김여주
어때?!!


김태형
생각 나는거 있어?!


정국은 그 상태에서 거리를 쓱 흝었다_


전정국
음..


전정국
딱히 생각나는건 없는데?

김여주
아...


김태형
역시 이걸로는 부족한건가..



박지민
야야 단세포들아 그게 바로 바로 되겠냐!


김태형
야 단세포는 이여주 한 명이지


김태형
난 빼줘!

김여주
야 뭐랬냐? 뒤질레?!


그렇게 태형과 여주의_

술래잡기가 시작되며 틱틱 싸우기 시작했다_


김지원
자자 그만 싸우고 이만 들어가자~


김지원
정국이도 기다리는데



박지민
야야 이여주 너도 그만 물어뜯고 가자~

지민은 여주의 잡고_

노래방 쪽으로 방향을 틀어줬다_


김지원
자자 너도 가자~


김태형
(쭈글한 강아지)


김지원
(평소에도 그러고 있어라)



박지민
자자 정국아 너도 들어가자~


전정국
응!


그렇게 그 다섯명은_

드디어 노래방에 들어갔다_


그렇게 노래방 안_

김여주
캬! 역시 방학했으면

김여주
노래방에 와줘야지!!


여주는 들어오자마자 기계에 돈을 넣었다_

그리고 옆에 있는 마이크를 집어 들었다_

김여주
야 박짐 그 번호 입력해라


박지민
아 또 시작이네..


지민은 투덜투덜 거렸지만_

익숙하게 번호를 입력했다_


그리고 태형과 지원이는_

정국이를 데리고 자리에 앉았다_


김지원
정국아 아는 노래 있어?


전정국
어.. 딱히?..



김태형
음.. 기억이 없으니까


김태형
우리가 아무 노래나 틀면


김태형
그 중 한개 정도는 알지 않을까?


김지원
그럼.. 정국아!


김지원
아는 노래 나오면 같이 부르면 돼!


전정국
응!!


그렇게 이야기 하고 있을때_

노래방 티비에 나온 첫 번째 곡은_

"눈물"

김여주
자자 얘들아 자고로 노래는 오자마자

김여주
목을 풀어줘야 한다!!

김여주
지원아 들어와 컴!


김지원
아 이여주 나 목 가게 할라고..

김여주
아아 빨리!!


그렇게 지원이 못 이긴다는 듯_

마이크를 들고 나왔다_

그렇게 길고 긴 반주가 끝나고_

김여주
"아무일도 내겐 없는거야~"

김여주
"처음부터 우린 모른거야"


김태형
어어어!!

김여주
"넌 그렇게 날 보내 줄 수는 없겠니"


그렇게 지원과 여주는 노래를 부르고_

정국이는 노래를 집중해서 들었다


박지민
정국아 이 노래 알아?


전정국
음.. 아니..


박지민
그래? 흠..


박지민
정국이가 알 만한 노래가 없나...


그렇게 여주와 지원의 노래가 끝나고_

정국이는 얼굴이 시무룩했다_

김여주
정국아 아는 노래 생각나는거 없어?


전정국
응..

김여주
흐음.. 그러면 왠만한 동요는 알지 않을까?


전정국
동요?

김여주
응! 왠만해서는 동요는 다 같은거 들으니까!


그렇게 여주는 애들한테_

노래를 부르고 있으라고 하고ㅋ

정국이를 데리고 옆방 노래방으로 갔다_

김여주
자자 보자보자!

김여주
3번 안에 찾아봅시다!!


그렇게 여주는 먼저 제일 기초적인_

곰 세 마리 부터 틀었다_

그리고 여주는 정국이를 쳐다봤고_


전정국
..?


정국이는 처음 듣는다는 표정으로_

가사를 뚫어져라 쳐다봤다_

김여주
.. 이것도 아닌가?..


김여주
음.. 그러면 멋쟁이 토마토?!

그러나 정국의 반응은 여전했다_

김여주
으음.. 대표적인 동요일텐데..


전정국
진짜 모르겠어..


그렇게 헤매고 있을 때_

옆방에서 들려오는 "조개껍질 묶어"가 흘러들려왔다_

그때 정국이의 눈이 똥그래지며_

같이 가사를 읊었다_


Ep.5_해일의 소년[end]


작가
안녕하세요 작가입니다~


작가
오늘은 "조개껍질 묶어" 라는 곡이 유일하게 정국이가 아는 곡으로 나왔는데요!


작가
다들 "조개껍질 묶어" 라는 곡이 다들 한 번씩 들어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작가
제가 기타 시작할때 처음 시작한 곡이기도 하고


작가
그래서 이 곡으로 선정했습니다!



작가
아무튼 여기 독자님들 중에서도


작가
"마피아의 밤"에서 넘어오신 분들 계실텐데요!


작가
제가 마피아의 밤 중에 안 풀었던 힌트가 하나 있는데


작가
여기서 힌트를 드리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작가
저의 마피아의 밤 설명에 적혀져 있는데요


작가
궁금하신 분들은 찾으로 가보시길 바랍니다!



작가
그럼 손팅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