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오빠와 착한동생
59_얼마 안남았어

은청월
2020.12.01조회수 426

어둡따고 생각해주세요

그날밤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점이 안오는 서연이는

밤에 공원을 걷는데

윤서연
흐음..~후..

윤서연
어렵다..~


전원우
울 여친님 뭐가 그렇게 어려울까~?

윤서연
남치니~왜 안 자고 있어?

윤서연
지금 추운데..


전원우
점이 안오네..


전원우
추운데 넌 왜 이러고 있어..?


전원우
으이그


전원우
입어-

원우라 겉옷을 벗어준다

윤서연
히히..

윤서연
옷에서 워누 냄새나..


전원우
내 옷이니까 그렇지~


전원우
그래서 뭐가 그렇게 어려워?

윤서연
그냥 모든게 다

윤서연
내가 잘하고 있는지..이게 맞는지..

윤서연
나한텐 이런 경험이 처음이자 마지막일거야

윤서연
근데 난 처음이여서..모든게 다 서툰데

윤서연
내가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어

윤서연
난..표현하는 방법도..사랑을 주는법도 받는법도 어색하고 서툴러

윤서연
근데 그런 나에게

윤서연
친구라는 빛이 생기고?

윤서연
남친이라는 사랑이 붙으니..


전원우
우리 서연이..많이 힘들었겠다..그치?


전원우
근데 서연아 가끔은 주는것보다 받는게 더 중요할때도 있어


전원우
그러니까 서연이도 그런 생각말고


전원우
나랑,우리랑 행복하자

윤서연
그래..😊

그래도 누구한테나마 말하니

속이 후련하네~

말하기 전엔 꽉 막힌듯..답답했는데

이젠 모두다 정리 할때야

D-DAY-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