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거리
6) 잘생긴 자전거남


띠링!


정여주
누구지?


임세준
:::여주야 잘 들어갔어?


정여주
:::응 오늘 너 덕분에 맛있는 음식 많이 먹었어 고마워


임세준
:::아냐! 나야말로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워☺️


정여주
:::응 다음에 또 한번 보자


임세준
:::그래!


임세준
으으... 여주와 첫 톡...!


임세준
혹시 번호 안바꾸었을까해서 톡했더니 옛날 번호 그대로네...


정여주
근데 임세준 전번이 나한테 왜 있지? 이름은 또 왜 새쭈니라고 저장 되어있는거야...


정여주
그래도 임세준이랑 첫 톡이네...ㅎ


정여주
시끌시끌하던 곳에 있다가 집에 오니까 갑자기 우울해지네...


정여주
정수빈은 나에 대해서 왜 이렇게 잘 아는건지ㅎ


정여주
그렇다해도 임세준이랑 내가 친해질 수 없을 수도 있잖아...


정여주
괜히 기대하다가 상처 받지 말자 정여주...

따르릉따르릉-


정여주
이 아침에 누구야...


정여주
//여보세요...


정수빈
//뭐야 이제 일어남?


정여주
//ㅇㅇ 방학이잖아


정수빈
//그럼 할 일도 없겠네


정여주
//뭐가 없어 공부해야지


정수빈
//아아 그러지 말고 같이 여행 가실?


정여주
//어디로


정수빈
//부산으로 2박 3일!


정여주
//그래...


정수빈
//그리고 내 지인들도 있다~


정여주
//응... 응!?


정수빈
//끊는다!!


정여주
하... 하긴 정수빈이랑 단 둘이 갈 일이 없지...

띠링!


정수빈
::모레 아침 8시까지 ㅇㅇ역 앞으로 오면 됨! 총 인원은 누나 포함 아홉섯명


정여주
뭐야 왜 이렇게 많아 앤 아는 사람이 도대체 얼마나 많길래


정여주
기분 전화하러 산책이나 가자!


정여주
여기도 오랜만이네


정여주
그 애랑 온게 마지막인가?

-
•••••요

-
•••키세요

쿠탕탕!


정여주
으...

-
괜찮으세요?


정여주
아 네...

-
제 손 잡고 일어나보세요!


정여주
네...


강승식
으쌰- 죄송해요ㅠㅠ


정여주
(잘생겼다...)


강승식
...저기요?


정여주
아 아니에요 제가 이어폰 끼고 있어서 못 들을 건데요


정여주
저기 자전거가 길막...


강승식
앟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전 급하게 가야해서...


정여주
네

남친후보2 등장! 남친후보1는 세주니!

요즘 조금 쓰고 말고 조금 쓰고 말고 하더니 벌써 글을 안올린지 한달이 됐더라고요ㅠㅠ 급하게 쓰느라 급전개 느낌이 좀 많긴 하지만 양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