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없는 옆반 남자애

💎24화

집으로 걸어오는 내내 너무 조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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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

" 어? 권쑨 권서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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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 부승관? "

승관이는 순영이의 얼굴을 보고 울었다는 걸 알 수 있었지만 모르는척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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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

" 니네 놀다오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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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

" 나 심심해 죽겠는데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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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서진

" 음.. 그럼 놀러가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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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

" 헐 역시 권서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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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서진

" ㅋㅋㅋ 니도 가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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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 나는 ㄴ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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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 너희들끼리 데이트하고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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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서진

" 데이트는 무슨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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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서진

" 야야 얼렁 가자 "

순영이는 서진이와 승관이의 목소리가 안들릴 때까지 둘을 바라보다 소리가 들리지 않자 몸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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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 .. 후 "

그때

순영이의 주머니에서 진동이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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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 " 여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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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 권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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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 " 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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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 아.. 그 한번만 우리집에서 자고 가주면 안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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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 " 어? 무슨 일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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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 ...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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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 혼자있기는 심심해..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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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 " 응? 아ㅋㅋㅋㅋ 알겠어 얼른 갈게 "

전화를 끊은 순영이는 무작정 지훈이의 집으로 달렸다

얼마나 기뻤는지 아까의 감정들은 다 잊은듯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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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 흐아..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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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얼마나 뛰어온거야 대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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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 우리 지훈이가 나를 부르시는데 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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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 숨은 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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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 으응.. 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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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 아고.. 난 누워있을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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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그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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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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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오.. 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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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 자라고는 안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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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어린)

" 지훈아!! 어디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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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어린)

" .. 말 시키지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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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어린)

" 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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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어린)

" 너 보기 싫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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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어린)

" ㅇ,아니야아.. 왜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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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어린)

" .. 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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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어린)

" ... 지훈이 나 시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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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어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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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어린)

" 어, 미친듯이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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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어린)

" .. 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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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어린)

" 너도 어짜피 내가 불쌍하다고 생각하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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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어린)

" 나는 그냥 부모한테 버려진 애라고.. 생각할거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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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어린)

" ㅇ,아니야 지후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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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어린)

" 나는 그냥.. 너가 좋아ㅅ.. "

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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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 흐..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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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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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야 권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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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일어나봐 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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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ㅇ,어?.. 어.. "

눈을 떠보니 꿈속에선.. 아니 어릴때 내가 싫다며 돌아선 지훈이가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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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 하.. 지훈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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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 내가 갑자기 이런말 해서 미안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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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응? "

순영이는 지훈이를 보며 굳게 다물었던, 불안해서 물어보지 못했던 질문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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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 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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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 아직 내가 싫어..? "

((뭔 짓을 하고 있는거지

대체 무슨 정신으로 이렇게 쓴거야.. ㅋㅋㅋ

점점 내용이 이상해져도 이해해주세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