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왕따시켰던 왕따가 나보다 갑이됐다 (2기)

야동을 보네 우리순영이가?

"순영아아~밥먹어~!!"

"잠깐만..!! 이것만 기록 깨고..오..대박.."

"에..? 게임을 하는데 왜저렇게 얼굴이 빨개졌지?"

"...우..오..와..대박.."

"...저거 저거 미친게 분명해"

요즘은 순영이가 핸드폰을 달고산다 밤에도 핸드폰 낮에도 핸드폰 아침에 일어나도 핸드폰

...설마..딴여자가 생긴거야? 권순영이? 나만 바라보던 우리 남편이...?

내가 밥을 먹으라고 해도 이번판만 깨면 된다하고..

..설마 딴여자랑 카톡하는걸 들키지 않으려하는건가..?..오늘밤은 정말로 진실을 알아야겠어

순영아 미안하지만 난 너의 핸드폰을 봐야겠어..ㅎㅎㅎㅎ

순영이의 핸드폰을 확인해볼 시간만 기다리니 드디어 12시 10분..흐흐 순영이가 잘 시간이 됐다...

"순영아 자자"

"응? 아..알았어 먼저 자"

"..너 수상해..."

"..ㅁ..뭐가 수상해..!!"

"야 걍 자 잔말말고 알겠어?"

"...알았어..침실가자"

"당연히 그래야지"

"...."

순영이는 침대에 눕자마자 눈을 감고 자기 시작했고 난 웃으며 살금살금 순영이의 폰쪽으로 갔다

순영이의 핸드폰 비밀 번호는 내가 알지

바로

내가 아성이 임신한날이지롱~>♥<

5067...(이건 제가 막 정해놓은 비밀번호입니다아)

"풀려따아..."

순영이의 핸드폰에있는 최근 문자내용 최근 전화 기록을 살펴봐도

전부 나밖에 없다

근데 나를 저장해놓은 이름이...평생 내꺼할 여자♡♡ 라고 저장되있다..

...조금 잘했네..치...그러면 설마 야동을 보는건가?

순영이의 폰에 들어가서 내영상파일 이라는 파일을보게 됐고 들어가서 기록을 보니 가관이다

와..대박이네..ㅋㅋㅋㅋㅋㅋ?

우리 순영이가 그랬구나? 좋았구나? 이거보느라 사랑하는 마누라의 말을 개무시 했던거야?

이런 ●●● 권순영 이●●●●● -(여주의 쌍욕 타임..)

"순영이를 위해 내가 선물을 남겨주지 흐흐.."

(다음날)

내 동영상 파일이라는 이름을 가진 파일에 들어가니 야동은 없고 왜

「순영아~있잖아 이런거보느라 내말을 개무시했던거야 ㅎㅎ? 그래서 그냥 삭제했어 남편아 한번더 이런거보느라 내말 무시하면 죽는다 알긋냐? 봐도되 근데 이번엔 내말을 무시했었으니까 삭제함☆」

이게 왜 있는거지..?

여주야...내가..미안하다 넌 진짜 미친●이야..ㅎㅎ..

여주가 정말 또라이라는걸 알게된 순영이는 쓴웃음을 지으며 조용히 오열하는 순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