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왕따시켰던 왕따가 나보다 갑이됐다 (2기)
순영이가 담배를 펴요..!!! (여주의 분노)


"순영아 우리 오랜만에 외식이나 할까 아성이 데리구?"

"그럴까? 아 맞다 그 황소있잖아"

*황소: 황대표가 귀찮아서 순영이가 만든 황대표 별명

"응응"

"황소랑 딜 성공했어"

"그래서 그 황대표님은 어디계서 지금?"

"내가 황소 출소하는대로 사람보내서 막노동하는데로 팔았는데"

"...어...?"

"나가야지 잠깐만 아성아~!!! 옷입어!! 외식하자~!!!"

내가 알던 권순영이랑은 참 반대네..뭔데 저렇게 섹시해...이게 아니지!! 밥먹으러가자 밥!!

나와 순영이 아성이는 준비를 다하고 순영이 차를 타곤 15분쯤 달려서 고급레스토랑에 갔다

"순영아 여기말고 저기가자"

내가 가자고 하며 손가락으로 가리킨곳은 바로 보통 평범한 고깃집이였다

"저기보단 여기가 좋지않아?"

"아성이는 보통 고깃집 한번도 못가봤잖아 애 입맛 쓸데없이 고급스러워지면 피곤해"

"풉..알겠습니다 마님 말씀데로 하죠"

"오냐 아성아 가자!!ㅎㅎ"

"웅!! 아빠두 가쟈!!"

아성이는 순영이와 내손을 양손으로 붙잡곤 히히 거리며 귀엽게 웃어보였다

아성이랑 순영이랑 같이 와보니 고깃집을 처음와보는 느낌이 들어보였고 우리는 빨리 자리를 잡아 자리에 앉았다

"손님 뭐드릴까요?"

"등심 2인분 주시고요 어..저기...요구르트있나요? 저희 아들이 아직 애기라서 탄산음료를 잘 못마셔서요"

"네~!! 손님 있어요 두분은 뭘로...아 맥주 시키시겠어요?"

"네..?"

"아..저희집 맥주가 수제 맥주라서 인기가 좋거든요 드시겠어요?"

"네네..!! 그러면 등심 2인분하고 요구르트 1개 맥주 2잔 이렇게 주세요"

"넵~!!"

잠시뒤 고기가 나오고 노릇노릇 익혀진 등심이 집게로 잡을때 마다 육즙이 나왔고 누가봐도 먹기 좋게 구워졌다

"아성아 어때?"

"마이쪄~♥♥♥♥♥"

"오구오구 맛있어~? 많이 먹어 우리아들~♥♥♥♥"

"녜에에에!!"

그렇게 한참을 먹다가 갑자기 순영이가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

"응? 순영아 왜?"

"어?..나..이 앞에 좀..답답해서"

"아..응응!!"

순영이가 나가고 5분뒤 순영이가 안오자 체했을까 걱정이된 나는 점원분께 아성이를 잠시 부탁하곤 순영이를 찾아 가게를 나갔다

그러자 얼마안되는 신호등 앞에서 담배를 피는 남자가 보였다

"어후..뭔 담배를 저렇게 펴...많이 피나보네..담배까지 쓰레기통에 약간 쌓여있는거 보면..."

이라고 생각했는데 저 얼굴 낮설지 않아..저 뒤통수..정말 익숙해..나는 순영이 뒤로 천천히 걸어가 입을 열었다

"담배 많이 피시나봐요?"

"네..많이 피죠..정말 아내에게 걸리면 저는 그냥 모가지가 날라가ㅇ..!!!!!!!!! 으악!!!!!!!!"

"아...그랬구나 설마 아내 얼굴이 이렇게 생겼어요 ㅎㅎㅎ?"

난 웃으며 고개를 들어보이니 담배를 들고있던 순영이의 손이 덜덜 떨리기 시작한다

"ㅇ..여주야 이건 그냥...내가 요즘 너무 힘들어서...."

"오호~그래?"

"웅웅...너두 알자나아..내가 요즘 너무 힘들었던거.."

"그러게..순영아.."

"응..?"

"내가 느낌 안좋다고 계약하지말라던 계약을 구지구지 하던거 누구?"

"...순영이요.."

"내가 나가지 말라했더니 계약 해제 하러간다고 당당히 말하곤 나가서 봉변맞은거 누.구?"

"...순영이...요.."

"순영아...담배각 줘봐"

"ㅇ..여기요"

순영이는 네모난 담배각을 내밀며 두려움에 떨었고 난 그걸 받아들며 옆에있던 전보대에

콱!!! 손으로 담배각을 전보대에 큰소리나게끔 눌러버렸고 순영이는 그소리에 놀라 히익!!.. 거렸다

"한번만 더 피면 머리~어깨~무릎~발 순서 대로 이렇게 눌러버릴꺼야 ㅎㅎ"

"...응..."

"가자~아성이 기다리겠다~♥♥♥♥"

"ㄴ..네..아니..응.."

여주의 위력을 맛본 순영이였습니다...

(유랭작가)- 여러분 제가 아까 등심이라고 써야되는데 전부 등신이라고 써서 다 고쳐 쓴거 알아요..? 글쓰는데 그 등심 하나를 못써서 오타 내고 다시 고쳐 썼어요..ㅠㅠㅠ 등심으로....ㅠㅠㅠㅠ 이런 바보가 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꾸벅꾸벅 졸다가 오타 너무 많이 내서 다시 갈아엎고 다시 썼다죠...유랭작가야 정신차리자 정신 정신!!!!!★★★★

헤헤 그러면 주말 재밌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