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왕따시켰던 왕따가 나보다 갑이됐다 (2기)

순영이랑 싸운날..☞◆☜..

"야 권순영 너 내가 밥먹을때 핸드폰 하지말라고 했잖아"

"어 이것만"

"그만하지 좀?"

"이것만 한다고 그리고 밥먹을때 핸드폰 만지는건 신혼부터 그랬는데 뭘 새삼스럽게 그래"

"새삼스러운게 아니잖아 밥먹으면서 얘기도 하면서 웃으면서 밥먹잖거잖아"

"..후...여기서 나한테 말건 사람이 누구있는데?"

"뭐..?"

"없잖아"

"야 니 눈엔 그 잘난 기계덩어리는 잘보이고 니 아들이 너 계속 부른건 안보이냐?"

"..뺘뺘...아성이 오늘 공개수업이래써...같이 가줄수이써..?"

"잘들었니? 그래 여기서 너한테 말걸은 사람이 누군것같아?"

"...아성아 아빠가 미안해 오늘은 공개수업...어....아빠가 간식보내줄까요? 아성이 친구들이랑 같이 나눠먹을수있게?"

"..치...아성이는 맨날 뺘뺘가 없써..뺘뺘 아성이 시러..?"

"아빠가 아성이가 왜싫어.."

"...긍데 왜 아성이말 무시하고오..그래에..?"

"그건..미안해..아성아 아빠가"

"괜차나..!! 긍데..뺘뺘 엄마 죠오기이 갔써어..화났나바아.."

"..엄마 진짜로 화났나봐...."

"아성이눈 몰라..ㅎㅎㅎ 뺘뺘가 해결해야대..ㅎㅎ"

"아성이 배신이야..?"

"아성이는 잘못한거 없쪄"

"응...잠시만 아성아"

"우웅"

순영은 자리에서일어나 여주가 있는데로 걸어갔고 미안한 마음에 여주의 어깨를 톡톡 치니 차가운눈빛으로 순영을 쳐다보는 여주였다

"뭐야?"

"...미안..하다구.."

"됐어 가"

"..미안해 여보야아..응?"

"..다음부턴..그러지마"

"알았어 고마워"

"..몰라..."

"자 밥먹으러 갈까?"

또또 순영의 애교에 넘어가버린 여주다..

여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