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선배가 나한테만 쌀쌀맞은 이유
03. 선도부 이지훈

에이사
2019.05.05조회수 205

이지은은 눈치가 없는건지, 일부러 그런건지 내 이름을 크게 불렀다.


이지은
너가 오늘 이지훈 선배 얘기했잖아. 이지훈 선배 저기있다고...


이지훈
안녕- 김여주?

김여주
하하.. 또 뵙네요...


이지은
선배 안녕하세요...!!


이지훈
안녕 친구야- 나 여주랑 얘기 좀 해도 될까?


이지은
네!! 비켜드릴게요.

이지은은 이지훈과 약속이라도 한듯이 잽싸게 비켜주었다.

김여주
이지은 가지마...


이지훈
자, 김여주. 나랑 얘기 좀 해.

아니... 처음만난 사이에 무슨 얘기를 하겠다고!!!

아까 지은이에게 대하던 눈빛은 싹 사라지고 차가운 말투로 얘기 하였다.


이지훈
김여주, 오늘 왜 안왔어?

김여주
아... 까먹었어요... 죄송합니다.


이지훈
뭐, 죄송할거 까지는 없는데. 그럼, 내일은 와야돼?

김여주
네? 어...


이지훈
싫어?

김여주
아, 아뇨... 내일은 꼭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