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2-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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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4조회수 337

강의가 끝나고 여주는 집으로 가려 짐들을 챙겼다.


설여주
(졸려....)

그렇게 학교를 나오고

길거리를 걷고 있었다.

ㅈ...저기

누군가가 여주를 애타게 불렀다.


설여주
이대휘....



이대휘
잠깐 시간있어...?

대휘는 다짜고짜 시간이 있냐고 여주에게 물었지만 여주는 말이 끝나기 무섭게 시간이야 충분히 남아돈다고 말했다.


이대휘
있잖아,


이대휘
우리 어디서 본적 있었어...?


설여주
ㅇ..어?


설여주
갑자기?


이대휘
오늘 너를 보는데 낫설지가 않았어...


이대휘
그리고,


이대휘
널 보는데 눈물이 앞을 막고 심장이 턱 내려 앉은 기분이였어.


이대휘
근데 이건 처음 본 애들한테 이러지는 않잖아....


설여주
너 아무거나 기억나는거 없어..?


이대휘
무슨 기억?


설여주
아냐!


설여주
(기억이 안나나보네.... 근데 난 또 어떻게 아는거야...)


이대휘
나 너 봤을때..


이대휘
마치 전생에서의 연인처럼...


이대휘
하지만 결말은 않좋은...


이대휘
왠지 그런것 같았어, 근데 잘은 모르겠어..


설여주
(저정도면 다 아는거 아닌가..)


이대휘
근데 넌 뭐 아는거 없어?


설여주
뭘 안다고....


이대휘
아니다ㅎ 신경쓰지마.

대휘는 여주에게 한 쪽지를 주며 말했다.


이대휘
전화번호야, 연락해.


설여주
어... 그래...

대휘는 집에 오자마자 침대에 다이빙을 하듯 누웠다.


이대휘
여주야..... 끄흑..... 설여주.... 흑....


이대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