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있게, 위험하게 完

13화 : 이제야 적군

13화 : 이제야 적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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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빈

" 어때? 이제 좀 재밌냐? "

고스트들

" 키킼... 크... 키힉....! "

_ 한 남성이 차 문을 당당히 열어재끼며 여주의 눈을 똑바로 처디보더니, 이제 좀 어떠냐 재밌냐라는 식으로 질문을 하고 그의 뒤에서는 고스트들이 재미있는 듯이 웃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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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 당,신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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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빈

" 대답해, 재밌냐고. 너를 위한 선물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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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빈

" 넌 우리랑 다르지 않아, 오히려 우리랑 같은 존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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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빈

" 우리랑 함께 할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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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 미친놈... 내 부모를 죽여놓고... 뭐? 함께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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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 너 돌았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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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빈

" 부모 새×들이 죽은게 어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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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빈

" 좋잖아, 너는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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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빈

" 넌 다를 줄 알았는데, 똑같은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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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빈

" 나랑 싸우고싶으면, 저 쪽으로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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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빈

" 나랑 친구하고 싶으면, 이쪽으로 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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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빈

" 나랑 사랑을 하고 싶으면, 나에게 키스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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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 허... "

퉤 - ))

_ 자신을 사랑하려면 자신에게 키스를 해라, 자신과 친구가 좋으면 왼쪽 자신과 싸우고싶으면 오른쪽. 근데 어쩌지? 나는 이게 더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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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 시×, 뭐? 사랑 우정 적? 어울리지도 않는 단어를 어딜 조합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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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 여기가 무슨 천국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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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 같잖게 굴지마, 난 꼭 널 죽일거야. "

스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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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빈

" 피식 - )) 아, 존× 마음에 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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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빈

" 그냥 나랑 살래? 니가 좋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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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빈

" 아 하긴, 곧 데릴러 갈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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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빈

" 아니, 꼭 와야할 걸? "

스윽 - ))

_ 남자는 여주에게 고개를 가까이하며 여주의 귀에 속삭였다. 아주 은밀하고 서늘하고 소름끼치게. 정말 죽여버리고만 싶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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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빈

" 소근 - )) 니 친구라는 그 새×들도, 같이 있을거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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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빈

" 나랑 내 부하들이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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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빈

" 어때? 내 조건 마음에 들어? "

_ 조건이 아닌 그냥 협박을 하며, 조건이라 둘러대는 남성에게 여주는 머리를 뒤로 한 번 재꼈다가 그에게 들이박았다. 그는 머리를 부여잡으며 뒤로 빠졌고 여주는 그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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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 마음대로 해, 다만 책임을 져야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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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 나 버스터즈야, 니까짓 새×들을 못 죽일까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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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 기대해, 니 그 기대에 내가 매력적이게 부응할테니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