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난 죽는다
내일 난 죽는다 3화

라임딸기시럽
2021.06.04조회수 108


정하은
설마.. 나


정하은
미래를 보는 건가...?!


정하은
저기요!


박지민
네?


정하은
그....


박지민
왜요?ㅎ


정하은
저...


정하은
가는 방향도 같은 것 같은데


정하은
같이 가요


박지민
엄.. 그래요

띠리리리링

그때

그 남자의 전화기에서

벨소리가 들렸다


박지민
잠깐만요-


박지민
여보세요?


박지민
응!


박지민
아~ 나 지금 가고 있어


박지민
응


박지민
응~ 거기서 조금만 기다려


박지민
응~

뚝-


정하은
저... 누구에요?


박지민
제 동생이요ㅎ


정하은
오~ 사이가 좋으신가 봐요


박지민
네-ㅎ


정하은
부럽다.. 저는 동생이랑 사이 안 좋은데


박지민
음~


박지민
친해지려고 노력하면 될 수 있을 텐데?


정하은
..그래도


정하은
어렵다고요-

저벅

저벅

삐이이-

또 또

시작이다


정하은
으..


정하은
어?


정하은
저 분이 동생이세요?


박지민
네ㅎ

우다다다닥-

난 달려갔다

삐이익-!


정하은
어?

내 앞에 차가...

휘익-

탁


박지민
괜찮아요?


정하은
ㄴ,네


박지민
천천히 가요


정하은
으으


박지민
괜찮아요?


정하은
네ㅎ

저벅

저벅-

아.. 또 까먹어버렸다

그 장면이 내 미래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