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지만 배신 그리고 배신
10화



이조연
"저, 선배! 저 부르셨다고 들었는데.."


정호석
"응, 맞아 ㅎㅎ 잠깐 자리 이동 할 수 있어?"


이조연
"당연하죠!"

그렇게 그들은 복도로 갔다.


이조연
"저.. 왜 부르셨어요?"


정호석
"아, 어"


정호석
"그냥 질질 안 끌고 말할게"


정호석
"나 번호 좀 주라 ㅎㅎ"


이조연
"네..? 제 휴대폰 전번이요..?"


정호석
"응, 별거 아닌걸로 복도까지 불러내서 미안"


이조연
"그건 괜찮은데, 선배가 제 전번은 왜요?"

선배가 헷갈리게 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는데


정호석
"너 너무 순수하다"


이조연
"네..?"


정호석
"내가 너한테 관심 있어서 너 번호 좀 얻으려고 그래"

그 시각 여주와 석진


신여주
"제발 조연아 아니지?"


김석진
"맞다니까 그러네"


신여주
"조연이는 처음보는 사람한테 첫눈에 반하는 그런 애 아니야.."


김석진
"그건 알지만 첫눈에 반하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잖아"


신여주
"그렇게 따지면 첫눈에 반한다는 보장도.."

쾅


신여주
"아 시발 놀래라"


김석진
"뭐야, 니 얼굴 왜그렇게 빨개"


김석진
"여주야, 내가 이긴 것 같다"


신여주
"...뭐가"


김석진
"그 선배랑 같이 나갔는데 들어올 때 얼굴이 저렇게 빨가면"


신여주
"알겠으니까 그만 말해.."



김석진
"앗싸 소원권"

"그래 너 다 해"

딩동댕동


김석진
"소원권은 보류~"


신여주
"아 예"

ㅅ

수

수ㅇ

수어

수업

수업ㅈ

수업주

수업중

딩동댕동


신여주
"드디어 급식시간"


김석진
"이조연은 왜 아까부터 말이 없어"


신여주
"됐어, 급식이나 먹으러 가자"

그렇게 급식을 먹고있던 셋에게 누군가 다가왔다.


박지민
"안녕~"


신여주
"엇 안녕하세요!"


박지민
"여기 자리에 앉아도 돼?"

그 자리는 신여주의 옆자리였다.


김석진
"아니요"


신여주
"니가 뭔데 대답을 해"


김석진
"안되니까 말하는거지"


신여주
"그러니까 왜 안 되는데!"


김석진
"거기에 자리 주인 있어"


신여주
"?"

그러자 어떤 여학생이 뛰어와 그 자리에 앉았다.


김석진
"내 말 맞지?"


신여주
"아, 응 그러네. 선배 죄송해요"


박지민
"아니야 ㅎㅎ"

그렇게 그들이 자리로 다툼을 하고 있을 때 어느 순간부터 조연의 옆에 앉아있는 호석이었다.


정호석
"내 소세지 더 가져가"


이조연
"아니에요.."

아까보다 빨간 얼굴로 고개를 푹 숙이고 작은 목소리로 대답하는 조연이었다."


신여주
"큽..푸흡"

웃음참기를 실패한 여주였다


신여주
"와 내가알던 그 이조연 맞아? ㅋㅋㅋㅋㅋ"


정호석
"왜, 귀엽기만 한데"

그리고는 조연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신여주
"네..?"


박지민
"웩"


신여주
"선배가 그런말도 할 줄 아시는 구나"


박지민
"나를 뭘로 보고ㅋㅋㅋ"

아까 전


이조연
"저.. 저도 선배한테 관심 있어요..!!"


정호석
"선배는 진심인데"


이조연
"저돈데요.."


정호석
"그럼 우리 사귈래?"


이조연
"네..?"


정호석
"비록 만남이라곤 얼마 안 됐지만 서로의 마음만 맞으면 되지"


이조연
"선배 멋지시네요.."



정호석
"고마워 ㅎㅎ"


묭윰
와,, 다행이 안 늦었네요


묭윰
작품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손팅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