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지만 배신 그리고 배신
7화



김석진
"진짜야?"


신여주
"응? 뭐가?"


김석진
"부모님께서 부른다는 거"


신여주
"닥치고 따라와"


김석진
"이대로 데이트 하는것도 나쁘지 않은데?"


신여주
"너 진짜 요즘 왜 그러냐"


김석진
"재밌잖아ㅋㅋㅋㅋ"


신여주
"지랄"

김석진은 장소에 도착하지도 않고 이조연과의 만남임을 알아챘다


김석진
"아, 이조연이네"

그러자 멀리서 이조연이 인사를 했다.


이조연
"하이~"


김석진
"우리 선약도 깨고 왔는데 재미없으면 니 탓이다"


이조연
"그런생각 마라, 이 이조연님과 노는데 재미없을일은 없을테니까"


신여주
"아니 얘 이상해요, 이중인격이야ㅋㅋ"


이조연
"뭐가 어때서"


신여주
"너 학교에서 겁나 철벽치고 다니는데 놀 때는 진짜 완전 다르다니까??"


이조연
"아 그래도 이중인격은 좀"


김석진
"야 나도 끼워줘, 너희끼리 놀거면 난 왜 데리고 왔냐"


신여주
"당연히 다연이랑 지민선배 이어주려고 너 데리고 왔지"


김석진
"나랑 그 선배 의견은 왜 안 들어보냐"


신여주
"아, 미안"


이조연
"그렇지만 친구가 도와달라잖아"


신여주
"맞아, 도움이 필요한 친구는 도와줘야지"


김석진
"그래, 알아서들 하셔"


신여주
"그래서 어디갈래?"


이조연
"우리집 갈래?"


김석진
"싫은데;;"


이조연
"밖에 싸돌아다니다가 구라깐거 들키는 것보다는 그냥 우리집와서 노는게 나을걸"


신여주
"인정, 가자"

져주는 척 이조연의 집으로 향하는 김석진이었다.

그 시각, 혼자 집으로 가고 있는 김다연


김다연
"하, 왜 이렇게 되는 일이 없냐"


김다연
"신여주는 눈치가 없는거야 뭐야"


김다연
"누가봐도 선배가 자기 좋아하는구만"


김다연
"됐어됐어, 마음 접어"


김다연
"아 그렇다고 신여주때문에 내 사랑을 포기하는건 좀"


김다연
"아악 모르겠다, 조연이한테 전화나 걸어야지"

방금 전 이조연의 집으로 도착한 신여주, 김석진, 이조연.

이조연폰에 김다연의 전화가 왔다.


이조연
"어, 다연이네?"


신여주
"야, 우리랑 같이 있는거 말하지 말아봐. 놀래켜주자 ㅋㅋㅋ"


이조연
"음.. 그래"

띡


김다연
-"여보세요"


이조연
"응, 왜 전화했어?"


김다연
-"혹시 뭐하고 있었어?"


이조연
"그냥 폰보고 있었지~"


김다연
-"근데 전화받는데 왜 이렇게 오래걸렸어?"


이조연
"나 화장실좀 다녀오느라"


김다연
-"아, 그럼 혹시 전화 가능해??"


이조연
"당연하지"


김다연
-"그럼 내 말 좀 들어봐"


이조연
"응응, 왜 그래?"


김다연
-"여주가 갑자기 지민선배랑 이어준다고 나오래서 나왔더니 나랑 지민선배만 덩그러니 카페에 두고 갔어"


김다연
-"그리고는 지민선배가 갑자기 학원있다고 그냥 집 가자고 했다니까?"


이조연
"그럼 지금 혼자 집가고 있는거야?"


김다연
-"응, 근데 내가 보기로는"


김다연
-"지민선배가 여주 좋아하는 것 같아."


신여주
"엥?"


묭윰
재미없는 제 작품 많이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묭윰
손팅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