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의 키스
클럽 2



김여주
당신이 어떻게..여기를...그리고..왜..


민혁
ㅎㅎ...알고싶어..?

-작가시점-
민혁이 갑자기 사라져 여주의 뒤로 갔다


민혁
슉


민혁
내가 여기 왜 왓냐면..(여주의 귀에서 속삭이며)


김여주
...히익..!!


김여주
ㅂ...비..비상ㅂ..벨..

-작가시점-
여주는 자신이 물릴까봐 무서워 부르르떨엇다


민혁
(송곳이를 보이며


김여주
꺄아아아ㅏ아앙ㄱ!!!!!!!


김태형
ㅆ발새끼야!!!!

-작가시점-
여주가 눈을 깜빡이기도전에 태형이 문을 발로차며 들어왓다


민혁
ㅎ..ㅆ발..ㅈ됫네..


김태형
ㅈㄹ하지마


김태형
오늘 내가 너 진짜 죽여버릴꺼야 이 ㄱㅆ끼야


민혁
죽여봐 씹새야


김태형
닥쳐 ㅆ발ㄴ아

-작가시점-
싸움은 순식간에 일어낫다

-작가시점-
여주는 그동안 몰랏다

-작가시점-
그동안 자신이 괴롭히던아이와 나 자신이 싸우는 모습이

-작가시점-
저렇게도 무서운건지

-작가시점-
그동안 몰랏다

-작가시점-
여주는 이제야 깨달았다

-작가시점-
자신이 얼마나 무서운 존재인지

-작가시점-
당하는 사람기분이 이제야 알겟다

-작가시점-
억울하고 수치스럽고 짜증나고 우울하다는거

-작가시점-
여주는 그 사실을 이제야 깨달은 것이다


김여주
흐윽..흐윽...윽..흐으으윽...


김태형
ㅆ발..민혁 너 이따가봐...눈치있으면 이따 내 사무실로와


민혁
ㅎ..알겟다


민혁
나중에 보자 마녀아가씨((씨익

-작가시점-
민혁이 가고


김태형
미안해...여주...


김태형
보안을 더 철저히 했어야 하는데..


김여주
흐윽..아니야..난..이제 깨달았거든..흐윽..

-작가시점-
여주가 자신의 사실을 태형이에게 다 말하고


김태형
괜찮아...


김여주
흐윽...


김태형
여주의 얼굴을 잡으며


김태형
내가 기분풀리게 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