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세요, 도련님」
제 6화 - 가족이니까



지민
형, 저 왔어요 -


지민
..?


지민
아무도 없나..?


윤기
태형이는.

터벅

터벅 -

터벅


지민
태형ㅇ..


태형
어?


태형
모야..


태형
우리 찌미니!!


윤기
...맛이 갔네


태형
으어!?


태형
융기형아!!!


태형
역쉬~


태형
올 줄 아라써!


태형
이 형이 보기보다


태형
어어엄청 차칸 사라미야~


태형
엄훠..감동바다써..


태형
그런 의미로다가 한 잔만 더 -

텁


태형
웅..?


정국
그만.


태형
으아아..


태형
왜구러능데..


지민
태형아, 너 많이 취했어..


태형
아닝데?


태형
나 안 취행능뎀..??


태형
그치~?


정국
쓰읍.


정국
그만하라고 했죠.


태형
끼잉..)


태형
..ㅁ..미아내..


정국
술잔 내려놓고.


태형
..으웅...


태형
시무룩)


지민
..정국아, 너는 언제부터 여기 있었어?


지민
너도 태형이한테 전화받고 온 거야?


정국
아뇨?


정국
어제부터 있었어요


지민
어??


정국
부모님이랑 일이 좀 생겨서..ㅎ


정국
뭐...그렇게 됐어요..ㅎ


태형
쟤 부모님이랑 싸웠대 -


정국
..!


태형
그래 놓고는 나한테 와서


태형
부모님땜에 너무 힘들다니 뭐래니 -


태형
얌마, 난 엄마 없거덩?!??


지민
ㅌ,태형아, 너 많이 ㅊ..취했어..


지민
얼른 들어가서 자..


태형
아움..냐..


태형
나한테망 구랭..!! 칫..


태형
....


석진
아, 일어났어?


태형
물..좀...


석진
여기


태형
...


석진
.....


태형
하아..


태형
진짜 뭣 같았어..


태형
그 김남준인가 뭔가하는 사람이


태형
관리랍시고 하루종일 감시한다고..


석진
...


석진
...태형아..


태형
시끄러워..!


태형
비서 주제에...안 닥쳐!?


태형
항상 날 위하는 척..!


태형
그딴 짓 하는 거 더는 못 봐주겠어..!


석진
....


태형
형,,,


석진
..!


태형
형,,은,,,


태형
나,,,,안 보고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