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권태기 입니다.
12화


여주시점-

푹-

??
ㅇ..으윽..

ㅁ..뭐지...?내가 찔린게 아냐..?

여주는 꼭 감았던 눈을 뜬다


여주
....!


여주
ㅇ..이창섭..!!!


창섭
하아...이..여주..ㄱ..괜찮,..쿨럭..아..?..ㅎ

바보..내가 뭐라고..흐으


여주
ㅊ..창섭아!흐으..왜,왜 그랬어...그,..흑..냥 내가 찔리면..흐으으..됬잖아..오ㅐ...흐윽..


창섭
..ㅎ..다..나 때문..으..인걸..ㅎ


여주
창섭아..흐으..내,내가..구급차,부를게..자..잠시만..기다려..흐..조금만..조금만..참아..흑..제발...


창섭
....


보미
ㅇ..아..아니야..이건..내가 하려고 하던게..아니라고!!

보미씨는 그대로 밖으로 뛰쳐나갔고,나는 곧장 119에 전화를 걸었다.

따르릉-


여주
ㅇ..여보세요..?ㄱ..거기 119죠..?여기..흐으..사람이..칼에 찔렸어요..흑..좀 도와주세요..


민혁
[아,네.지금 바로 출발하도록 하겠습니다.거기가 어디죠?]


여주
흐으..------------에요..하아...빨리..와,흡..주세요..


민혁
[넵]

*

119가 온 후-


민혁
하..이거..피가 너무 많이 나는데요?일단 빨리 병원으로 옮겨야 겠네요..타실거죠?


여주
흐으..네..창섭이..어떡해...흑..

*

수술이 끝나고-

의사
깊게 찔리지는 않았지만,피를 너무 많이 흘러서 하마터면 큰일날뻔 했어요.지금은 다행히 괜찮고요.몇일만 입원했다가 퇴원하시면 됩니다.


여주
아..다행..이다..흐으..다행이야..

그 말을 끝으로 다리에 힘이 풀렸고,그대로 주저앉았다.

*

얼마나 지났을까 나는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창섭이가 입원해 있는 병실로 갔다.

드르륵-


여주
..창섭아..괜찮아..?흐으..어떡해..진짜...미안해..하..


창섭
아냐아냐!애초에..나 때문인걸..ㅎ 괜찮아..시간 늦었다.피곤하지?얼른 집에 들어가서 쉬어-


여주
...고마워..그리고..


모찌섭훈 작가☆
아아...창섭이가 여주 대신 찔렸네요ㅜㅠ에궁..ㅜ여주가 할말은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