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미친 남매'입니다
06.과거의 일


내가 13살일때 나는 지민이를 만났다.

지민이는 되게 착했다.

나와 윤기오빠한테도 매우 잘 해줬다.

나는 그런 지민이에게 너무 고맙고 사랑했다.

맨 처음에는 고맙기만하고

사랑이란 감정에 거부했다.

사랑을 받아보지 못했으니까

우리에게 사랑을 기본적으로 공급을 해줘야 하는 부모가 없었다.

자그만한 사고로

그 사고는 우리가 만들었다

민윤기와 나 민여주가

우리는 그것이 사고라고 생각을 못했다.

단지 죽어가는 부모님을 보며 희열을 느낀거뿐

나는 그런게 사랑인줄만 알고있었다.

지민이는 나와 민윤기에게 제대로 된 사랑을 알려줬다


민여주
지민아!사랑이란게 뭘까?


박지민
사랑이라는건 정말 진심으로 아껴주고 존중해주는거지.


박지민
나는 그걸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받구있고!


민여주
부모님...?친구...?그게 뭐야?


박지민
부모님은 너네 엄마,아빠이고~


박지민
친구는 너랑 나 사이!


민여주
그럼 내가 너 사랑해도 되는거야?


박지민
ㅇ..어..?//


민여주
사랑해 지민아♡


박지민
나도..//♡


민여주
우리 사랑 변치 말자!


박지민
구래!!!


민여주
너 나만 두고 어디가면 안돼...


박지민
너만 두고 어떻게 가ㅎ

이렇게 우린 사랑을 하던중

지민이는 아버지의 회사일로 이사를 가게되었다.


박지민
여주야...미안해...


민여주
응?왜에??


박지민
우리 사랑 그만하자...


민여주
지민아 왜 그래..


박지민
나 이제 여기 떠나..이제 너랑 나랑은 볼 수 없어


민여주
그럼 우리 다시 봤을때 알아보기 위해서



민여주
너는 이거 가져 나는 이거 가질께


민여주
이거 항상 하구 다녀야되!!!


박지민
알았어...!!


민여주
지민아...다음에 만났을때는 사랑 다시 시작하자..


박지민
웅..!

선생님
애들아 오늘 지민이가 이사 간단다.

학생들
헐ㅜㅜ지민아/보고싶을꺼야아ㅜㅜ/잘가아

선생님
지민아 가기 전에 할 말있니?


박지민
어..우선 친구들아 고맙구 여주야 우리 다시만나자ㅎ

선생님
애들아 그럼 이제 이사 가는 지민이한테 마지막 인사 해줄까요?

학생들
네에ㅜㅜ

학생들
지민아 잘가아아ㅜㅜ/나중에 다시 보자ㅜ

아이들은 지민이에게 인사를 했지만

지민이는 여주를 바라보며


박지민
'나중에 다시 봐'

라고 입모양으로 여주에게 전했다.

이렇게 우리는 몇년이 지나면서

서로 잊혀가는줄만 알았다.

하지만 전학간 학교에는 너가 있었다.

내가 너를 알아볼수있었던 이유는

나는 열쇠 모양이라서 옷 속안에 넣어두 되지만

너는 자물쇠 모양이라서 큰건지 목걸이가 다 보였다

난 단번에 알았다.

우리의 사랑은 이제 시작이라는것을


신입자까
네에 이렇게 여주와 지민이의 과거가 밝혀졌습니다


신입자까
여주는 지민이를 알아봤는데


신입자까
지민이는 모르는 눈치죠ㅜ


신입자까
별태는 싫구!손팅은 쥬이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