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 모습
절정


별이의 집에 불이 나며 부모님이 돌아가심.

삼촌이 이혼을 하며 할머니 집에 들어감.

저주 받은 아이

부모를 잡아먹은 년

이라는 소문이 별이의 목을 조아옴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휘인이의 집에 들어 감

휘인이에게 가족이 아니라는 말을 들음

사귀던 애인이 별이 대신 죽음

휘인이의 아버지가 돌아가신 것을 알게 됨


안혜진(화사)
"김용선 대리님이랑 별이 언니 사귀냐고"


문별이
"그건 또 뭔 소리지?"


정휘인
"아니, 이상하잖아. 언니 취했을때 대리님이 집에 데려다주고, 맹장 터졌을 때, 열 때문에 회사 못 나왔을 때. 다 대리님이 보살펴 줬잖아"

아니..얘들아? 난 그런 취향이 아니거든?

좀 더 애교있고, 귀여운 사람이 내 타입니지..물론, 별이도 동성과의 연애를 비판적으로 생각하진 않았기에 둘이 사귀냐고 물었을 때 그다지 놀라진 않았다.

하지만 용선이는 별이의 취향이 아니었기에 놀랐을 뿐.


문별이
"그래. 지금까지라면 그렇게 생각했을 수도 있긴 한데.."


문별이
"용선씨는 내 취향이 아니라.."


안혜진(화사)
"정말이지?"


문별이
"응. 걱정 말고 일이나 해"


정휘인
"응.."

팀장님은 이런 시크를 좋아하진 않는구나.

그럼 귀엽게 나가 볼까? 한편, 문 앞에 서서 모든 대화를 듣고 있던 용선이는 이상한 계획(?)을 새우기 시작했다

한편, 휘인이와 혜진이는


안혜진(화사)
"내일이..아버지 기일이지?"


정휘인
"아..응.."


안혜진(화사)
"월차 쓰고, 같이 가자"


정휘인
"그래..근데.."


안혜진(화사)
"응"


정휘인
"별이 언니한테는 말하지 마.."


안혜진(화사)
"아..알겠어.."

용선이는 둘의 말을 듣곤 팀장실로 향했다.

팀장실 의자에 앉아 컴퓨터를 보고있던 별이 용선이에로 시선을 옮겼고, 용선이는 우물쭈물하더니 힘겹게 입을 땠다.


김용선(솔라)
"휘인씨랑..혜진씨랑 내일..월차 낸다는 데요.."


문별이
"둘이 같이? 무슨 일이지.."


김용선(솔라)
"내일이 휘인씨 아버님 기일이라고.."


문별이
"뭐? 휘인이 아버지의 기일이라니..?"


김용선(솔라)
"그게..저도 잘.."

마침 휘인이와 혜진이가 문을 똑똑 두드렸고, 용선이는 밖으로 나갔다.

별이는 빠르게 뛰는 심장을 애써 무시하곤 들어오라 했다.

예상대로 둘은 월차를 쓴다 했고, 별이는 무슨 일이냐 물었지만 둘은 서로 눈치만 보기 바빴다.


정휘인
"그냥..우정 여행이지.."


문별이
"휘인아, 근데 너희 아버지는 어디 계셔?"


정휘인
"ㄴ, 네..?"


문별이
"저번에 못 봰 거 같아서"


안혜진(화사)
"그게.."


문별이
"왜? 어디 계신데.."

떨리는 목소리로 제발 아니길 바라면서 둘에게 물었다.


정휘인
"돌아..가셨어요.."


문별이
"돌아..가셨다니..?"


안혜진(화사)
"그게..언니가..집 나가고 일주일 뒤에.."

-예고편

어머니
"어? 별아, 어쩐 일...무슨 일 있었어?"

-


문별이
"ㅈ, 저 때문에..흐아악..! 정말..저 때문..."

-


정휘인
"김대리님. 혹시 팀장님 못 보셨어요?"

-


김용선(솔라)
"별이 찾으러 왔었지"

벌써 절정까지 와버렸군요..

그럼 아마 5화~10화 사이에 완결이 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부족한 글을 봐주신 독자 여러분과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누가 보면 완결난줄..)

다음 편에 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