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세요, 아미 편의점 입니다!

02.난 여주씨가 더 걱정되는데

술취한 아저씨

뭐? 지금 손님한테 미쳤어라고 한거야?

전정국 image

전정국

난 니 같은 손님, 손님 대우 해줄 생각 없는데?

술취한 아저씨

이 새끼가, 손님은 왕이다 몰라?

둘의 말 싸움은 거칠어져만 갔고,

정국은 금방이라도 한 대 칠 기세였다.

그때 남자가 먼저 손을 들어 정국에 볼을 때렸다.

짜악 ㅡ !!!

이여주

ㅇ..어떡해.. ㄱ,괜찮으세요?

여주는 금방 울것 처럼 목소리를 떨며 정국을 걱정해주었고,

남자는 그걸 아니꼽게 바라보았다.

술취한 아저씨

에휴, 고작 알바새끼가 어딜 나대?

그때 편의점 문을 열고 여자손님이 한 명 들어왔다.

띠링 -

여자 손님

아 오늘은 뭐먹ㅈ,..?

여자손님이 그 상황을 빤히 지켜보자

술취한 아저씨

니 새끼들이 교육도 안됬으면서 뭘 알겠어!

남자는 쪽팔렸는지 욕을 뱉곤 나갔다.

여자 손님

ㅇ..,어.. 안녕히계세요..

여자손님도 대충 어떤 상황인지 눈치를 체곤 다른 편의점으로 향했다.

전정국 image

전정국

...여주씨 괜찮아요?

이여주

ㅅ,사장님..볼, 흐윽..,흐

여주는 끝내 눈물을 보이며 정국에 품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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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나 괜찮아요, 난 여주씨가 더 걱정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