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이였냐
78화 - 모든 인간들은 연결되어 있다. #2편


최대한 빨리 호텔로 도착하였다.


잘생긴 알바생
하아, 하아..


옹성우
저, 근데 성함이..?


차은우
차은우 라고 합니다.


옹성우
아,


차은우
아마도 204호 일거에요.


옹성우
이 방.. 인건가요?

그때 안에서 무슨 소리가 들려왔다.


김세정
꺄갹..!!


차주혁
자, 안벗고 뭐해..?


옹성우
아 시x..

나는 당장 문을 열고 쳐들어갔다.


옹성우
야 이 변태새x야!!


차주혁
벼..변태?


김세정
옹성우..?


옹성우
아니, 성인도 안된 여자한테 이게 무슨 짓거리야?


옹성우
존x 여자들한테 행패 부리고 다니네.


옹성우
이거 완전 미x새x 아니야?


차은우
형, 이제 여자들한테 그만 들이대.


차은우
아무리 형 동생이라도, 이건 정말 못참겠어.


차은우
한번만 더 그러면 형 신고할거야.


차주혁
신고?


차주혁
아이고, 우리 정의에 용사 납셨네?


차주혁
동생아,


차주혁
너까지 다친다^?

그때 그 남자는, 칼을 꺼내들었다.

동시에,

눈빛은,

변했다.


차은우
여자친구분 데리고 호텔에서 나가세요..!


옹성우
네? 무슨..


차은우
말 안들려요!? 나가라니까요?!


옹성우
자, 잠깐만요..

나는 당장 폰을 들어서, 경찰에 전화했다.

"아, 여기 경찰서 근처 호텔인데요!! 204호 로 와주세요.. 가능한 빨ㄹ..!"


차주혁
경.찰.서?


차주혁
미안한데, 여기 안되겠네.

칼을 차은우씨에게 휘둘렀다.

그 칼의 뾰족한 부분은, 차은우씨의 손바닥에 스쳤다.


차은우
아, 아얏..


옹성우
괘, 괜찮아요?!


차은우
피..하세요..

그때 그 남자는 김세정을 향해서 달려오고 있었다.

그러고선, 김세정의 몸에 칼을..

...

나는 재빨리 그 남자의 칼을 빼았었다.


옹성우
뺐었다.


옹성우
그만하세요..


차주혁
싫어!!! 니가 뭔데!!!


차주혁
니가 뭐냐고!!!


차주혁
니 새x가 뭔데 내 인생에 참견하고 지x이야!!!!


차주혁
꺼져! 다 필요없어! 꺼지라고!!!!!!


황민현
경찰입니다.


황민현
체포하러 왔슴다.


김세정
민현선배..?


황민현
안녕.


차주혁
경찰? 니가 나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해?


차주혁
풉ㅋㅋㅋㅋ 웃기고 자빠졌네.


황민현
간단하게 수갑부터 채우시고, 경찰서 가서 얘기해요~


배진영
따라오세요^


김세정
엇? 선배들 경ㅊ..


황민현
아직 새내기야, 새내기.


배진영
그래두 세정이가 그렇게 말해주니까 기분은 좋네ㅎㅎㅎ


김세정
헷

그렇게 그 남자는 경찰서로 끌려갔다.


황민현
그나저나, 저 남자분은 괜찮은거야..?


김세정
앗..!

나는 얼른 그 알바분에게 뛰어갔다.

그리고 흔들어 재끼며 말했다.


김세정
저기요! 괜찮아요??!


차은우
병ㅇ..


김세정
앗앗..

나는 얼른 그를 병원으로 데려갔다.


옹성우
같이 가..


김세정
의식은 있는거죠?


의사쌤
네, 다행히도요.

조금이나마 안심을 했던 것 같다.

그리고 곧 깨어났다.


차은우
하아..


의사쌤
깨어나셨네요.


의사쌤
회복 되는대로 퇴원서 쓰시고 나가주세요.


옹성우
네.


차은우
뜬금없지만,

마침내 말을 꺼내셨다.


차은우
저희 형이, 사람을 죽인적이 있어요.


차은우
그것도 여자.

"심장마비로요."

그 이후로,

형은 완전히,


"미친사람이 됬습니다."

...


일진이였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