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데? 방탄 새 매니저
(104화) 기억을 되돌릴 수 있을까?



박서준
“집에 이렇게 빨리와도 괜찮아?”

박여주
“내가 어디 아픈것도 아닌데 뭘~”


박서준
“….아픈거 맞거든?”

박여주
“내가?? 어디가 아프다는데?”


박서준
“기억을 못하잖아”

박여주
“오빠 기억하고 엄마 아빠 기억하고 다른 친구들도 다 기억하는데 무슨ㅋㅋㅋㅋ”

박여주
“내가 기억 못하는 사람이 어딨어~”


박서준
“너 목숨보다 소중하게 생각했던 사람도 기억 못하지?”

박여주
“어? 그게 누군데?”


박서준
“이거봐 이거봐. 기억 못 하잖아”

박여주
“아니 누구를 말하는건데; 이름이라도 말해ㅂ…”

지이이이이이이잉

박여주
“엥? 누구지?”

박여주
ㄴ여보세요?


김범 (소개팅 남)
ㄴ여주씨~ 오랜만이에요


김범 (소개팅 남)
ㄴ잘 지내고 있어요?

박여주
ㄴ누구…세요??


김범 (소개팅 남)
ㄴ네??

박여주
ㄴ잘못거신거 같아ㅇ…악!


박서준
ㄴ하하; 그게 여주가 기억상실에 걸려서 아마 기억 못할거에요


김범 (소개팅 남)
ㄴ네? 갑자기 왜요?


박서준
ㄴ충격이 좀 커서;;


김범 (소개팅 남)
ㄴ아..그 정국씨 실종말이죠?…


박서준
ㄴ…그렇죠..기억이 사라져서 아마 그쪽도 기억못할텐데…


김범 (소개팅 남)
ㄴ잠깐 여주씨 좀 다시 바꿔주세요

박여주
ㄴ아 왜 남의 폰을 뺏어!

박여주
ㄴ여보세요?


김범 (소개팅 남)
ㄴ네ㅎㅎ 여주씨

박여주
ㄴ아.. 네네


김범 (소개팅 남)
ㄴ저희 잠깐 만날 수 있어요?

박여주
ㄴ네?


김범 (소개팅 남)
ㄴ제가 여주씨 기억 찾는거 도와드릴게요~

박여주
ㄴ와 진짜요?? 제가 어떤 기억을 잃어버렸는진 모르겠지만 암튼 감사합니다!ㅎㅎ


김범 (소개팅 남)
ㄴㅎㅎ 아니에요~ 저희 여주씨 집 앞 카페에서 볼까요?

박여주
ㄴ네네!!

뜩 )

박여주
“ 야 박서준 누나 나갔다온다”


박서준
“어쭈? 누나? 야 박서준? 너 일로와”

박여주
“아!! 알았어 알았어..!!! 오빠오빠..!! 나 갔다올게!”

쾅 )


박서준
“아..왜 불안하냐…”


방탄 전체
정국이 빼고 ) 조용…)


박지민
“하…말도안돼..”


정호석
“여주 기억 진짜 제대로 없어진거 같은데…”


김태형
“저희가 만나서 기억 찾아줘야하는거 아니에요?“


김남준
“근데 여주가 일부러 기억을 지웠다잖아…”


김석진
“너무 괴로워서 그런거보면.. 안 찾아주는게..더 나을수도있어…”


민윤기
“우리 잊고 사는게 여주한테 더 좋을 수도 있지…”


박지민
“하지만…!!”


김석진
“여주가 그걸 바랄지도 몰라…”


박지민
“그래도 이건 아니에요..! 어떻게 이렇게 지내요”


박지민
“여주 기억이 다시 돌아올 수도 있잖아요…!!”


김태형
“지민ㅇ..”


박지민
“여주집에 좀 갔다올게요”

띠디딕 )

박여주
“여기가 우리 집 앞 카페이긴 한데…”

박여주
“그 분 얼굴을 몰라ㅅ..”


김범 (소개팅 남)
손을 흔들며 ) “여주씨ㅎ”

박여주
눈 마주침 ) (와..씨… ㅈㄴ 잘생겼네..ㅎㅎ..)

박여주
“아 네ㅎㅎ”


김범 (소개팅 남)
“여주씨 뭐 드실래요?”

박여주
“아뇨ㅎㅎ 괜찮아요~ 저희 밖으로 나가서 좀 걸어다닐까요?”


김범 (소개팅 남)
“밖으로요?“

박여주
“네ㅎ 앉아있기만 하는건 재미없잖아요?ㅋㅋㅋ”


김범 (소개팅 남)
“ㅋㅋㅋ네~ 그럼 나가요~”

여주와 범은 공원에서 걸어다니기 시작했다.

박여주
“하아~ 살거같네”


김범 (소개팅 남)
“왜요?”

박여주
“아ㅎ 어제 하루종일 병원에만 있었어서 답답했거든요~”


김범 (소개팅 남)
“아;ㅎㅎ 지금은 좀 괜찮아요?”

박여주
“저 말짱해요~ 뭔가를 기억 못하는거 말곤”


김범 (소개팅 남)
“기억은..되찾아야죠~”

박여주
“그렇긴 한ㄷ..”


박지민
“여주야!”

박여주
뒤를 돌아보며 ) “어?”

박여주
(저 사람도 잘생겼네…)


박지민
“야 너 왜 여깄어?”

박여주
“그…어제 병원에 있던분 맞죠?”


박지민
“아…네 맞아요”

박여주
“그쪽은 반말 쓰셔도 되요~”


박지민
“아…기억은 아직도 안 돌아온거야?”

박여주
“그랬으면 나도 그쪽 이름은 알았을텐데…”


박지민
“박지민”

박여주
“네?”


박지민
“ 내 이름 박지민이라고”


박지민
“너보다 2살 많으니까 그냥 오빠라고 불러”

박여주
“내가.. 평소에도 그렇게 했어요?”


박지민
“…어…반말하면서 친근하게 오빠라고 부르면서..환하게 웃었지..”

박여주
“..;; 미안해요.. 하나도 기억 못 해서”


박지민
“아냐 괜찮아. 천천히 기억 찾으면 되는거지”

박여주
“근데…나 좀 이상한것 같아요..”


박지민
“왜.. 어디 또 안 좋ㅇ..”

박여주
“그 예전의 기억을..다시 기억할 수 있을까요..”


박지민
“여주야, 나 봐봐”

박여주
“네?”


박지민
여주의 양쪽 어깨에 손을 올리며 ) “넌 할 수 있어~ 너무 빠르게 찾으려고 하지마~ 천천히 시간 가지면서 찾으면 돼~ 알겠지?”

박여주
“어..///ㄴ,네…//”


박지민
“그리고 여주야 내가 너한ㅌ..”

???
“야 저 사람 방탄 지민아냐??”

???/필요한 역
“뭐? 어디어디? 어디이..!!”


박지민
여주 머리를 쓰다듬으며 ) “ 다음에 다시 올게~ 담에 보자ㅎ”

박여주
“ㄴ,네..///”

지민이는 모자를 눌러쓰고 다른것으로 가버렸다.

박여주
“와…진짜..개잘생겼네..”


김범 (소개팅 남)
“여주씨..?”

박여주
“아..!! 네네; 죄송해요..”


김범 (소개팅 남)
“아니에요ㅎ”


김범 (소개팅 남)
“그..여주씨 기억은 되찾아야 할텐데.. 어떻게 도와줘야하지..”

박여주
“그 기억..꼭 찾아야해요?”


김범 (소개팅 남)
“네?”

박여주
“전 한편으론.. 그 기억 별로 찾기 싫은데…”


김범 (소개팅 남)
“왜요..?”

박여주
“그냥요.. 저도 이유는 모르겠어요…”


김범 (소개팅 남)
“…흠…”

박여주
“근데.. 범이씨는 저한테 어떤 사람이였어요?”


김범 (소개팅 남)
“네? 제 이름은 어떻게..”

박여주
“폰 전화 왔을때 범이씨라고 되어 있길래”


김범 (소개팅 남)
“아;;ㅎㅎㅎ”

박여주
“범이씨는 저한테 어떤 사람이였어요? 범이씬 알고 있어요?”


김범 (소개팅 남)
“아 저요?”


김범 (소개팅 남)
“전..~ 여주씨를 좋아했지만 여주씨랑 이뤄지지 못한 소개팅 남인데요?ㅎㅋㅎ”

박여주
“네? 말도안돼…”


김범 (소개팅 남)
“네?ㅋㅋㅋㅋ”

박여주
“아니 제가 이렇게 잘생긴 사람을 안 만났다고ㅇ..” (아차…)

박여주
“ㅈ,죄송해요…”


김범 (소개팅 남)
“푸핰하ㅋㅋㅋ”

박여주
창피 ) “아 왜 웃어요…”


김범 (소개팅 남)
“이렇게라도 여주씨한테 이런말 들으니까 기분 좋네요ㅋㅋㅋㅋ”

박여주
“그럼 우리 만나볼까요?“


김범 (소개팅 남)
“네?”

박여주
“범이씨 아직 저 좋아해요?”


김범 (소개팅 남)
“뭐.. 전 그렇긴 한데…”

박여주
“전 범이씨 좋은것 같은데..ㅎ”


김범 (소개팅 남)
“진심이에요?…”

박여주
“그럼요~ 서로 좋아하는데 이런 애매한 사이로 지내야 해요?”


김범 (소개팅 남)
“여주씨”

박여주
손을 내밀며 ) “찬성하면 잡아줘요”


김범 (소개팅 남)
“네?”

박여주
“제 손이요ㅎ 잡아달라구요~ 범이씨도 오케이하면ㅎㅎ”


김범 (소개팅 남)
“손을요?”

박여주
“네~ 범이씨가 제 손 잡는순간 우리 1일입니다?ㅎㅎㅎ”



탄이탄쓰 (작가)
“와!ㅋㅋㅋㅋ 1초만에 기억이 돌아오는 매~직~”



탄이탄쓰 (작가)
“이정도면 안 돌아올래야 안 돌아올 수가 없겠어요!ㅋㅋㅋㅋㅋ”



탄이탄쓰 (작가)
“이렇게 여러분이 다 알려주셨는데.. 정국이를 기억 못하면 여주는 죽을지도…”


탄이탄쓰 (작가)
“댓글 달아주신 모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편에서 만나요~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