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떠보니...고양이..??
01. 눈을 떠보니 고양이..???


다음날 아침...


??
으음...뭐지....


??
내가 자다가 침대에서 떨어진 건가....


??
오늘따라 사물들도 높게 보이고....


??
흐아아아아아암~.


??
일단 학교 갈 준비나 해야지...


??
으음.....?


??
뭐지.......


??
분명 거울이 맞는데.....왠 고양이가.....


??
음.....?


??
음.....??


??
잠깐...!!이거 나야???!!

순영이가 거울을 보니 자신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한 고양이만 있을 뿐이었다.....


고양이(순영)
고양이라니!!!!!!


고양이(순영)
내 잘생긴 얼굴은 어디가고!!!!!!!


고양이(순영)
(후우...좋아..순영아..이건 꿈일꺼야...)

하지만 아무리 들여다봐도 자신은 그냥 평범하기 그지 없는 고양이일 뿐이었다...


고양이(순영)
(이...일단..이 모습으로 가족들한테 들키면 안 되니까 얼른 집에서 나가자..!!)

순영이는 화장실 창문을 통해 몰래 집을 빠져나갔다.


고양이(순영)
(휴우..그래도 고양이가 되니 몸은 가볍네...)


고양이(순영)
(그나저나 이제 어떡하지...일단 학교로 가볼까...그래!! 지훈이라면 이 상황을 믿어줄지도 몰라..!!)

그 후 순영이는 학교로 가 이곳저곳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고양이(순영)
(지훈이가 없네....)


고양이(순영)
(여기도.....)


고양이(순영)
(여기도...)


고양이(순영)
(도대체 어디에 있는거지??)

순영이는 그 후로도 지훈이를 찾아 학교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다..

하지만 지훈이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고양이(순영)
(아!!혹시 동아리 교실인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달려간 순영이..

하지만 그곳에서 본건....

지훈이가 아니였다....


??
(투다닥)

순영이가 그곳에서 본건....

방송실 음향 버튼을 잡히지도 않는 손으로 투다닥 거리는 고양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