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 사는 걸까?

#8화#

사건정리를 다 하고 난 뒤

08:00 PM

남주:벌써 8시네!내일 경찰서에 일찍 가봐야 하니까 빨리 자야 겠다.

잠자는

중

잠자기

끝!

경찰서에 들어간 후

남주:저 수학쌤 살인사건 증거 보러 왔는데요.

경찰:여기로 따라오세요.

증거들을 살펴보니

진짜로 단추가 있었다!

남주:경찰선생님,제가 살인범이 아니라는 증거를 발견했어요.

남주:제기 아는 친구가 와이셔츠 단추가 없더라고요.

경찰:반에 있는 다른 친구들중 단추가 없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학교에 검문하겠습니다.

남주:네!

경찰:학교가 어디?

남주:아이돌고요.

남주:그럼 안녕히계세요!^^

학교를 가는 길로 가고있는데

오늘도 똑같이 공부잘하는 애와 키스를 하고 있었다!

남주는 숨어서 사진을 찍어놨다.

더 걸어가서 학교에 도착했다.

담임 쌤

단체채팅방에 와이셔츠 2개 다 가져오라고 했는데 가져왔지?

아이돌고 학생들:네!^^

담임 쌤

검문은 몇교시에 할까?

아이돌고 학생들:3교시 사회 시간이요!

담임 쌤

선생님이 싫구나.ㅠ.ㅠ

아이돌고 학생:그게아니라.담임쌤 들어오는 교시에 하는게 편해서요.

담임 쌤

그럼 3교시에 검문을 하기로 결정!

담임 쌤

그럼 오늘도 재밌게 놀고,실컷 자!

아이돌고 학생들:네!^^

3교시가 된 후

경찰:잠시 검문있겠습니다.

경찰:번호대로 한 명씩Wee클래스 실로 와주세요.

1번이 검문하러 간 후

아이돌고 학생:귀찮은데 검문하게 만들고!

아이돌고 학생:다 저 미친년 때문이지!

아이돌고 학생:무시하든 말든 그냥 납두면 되지!

아이돌고 학생:왜 죽여가지고

남주:무시 받느라 얼마나 힘들 었는지 너희들이 알기나 해!(마음속으로)

아이돌고 학생:근데 그거 알아?저기 남주가 선생님이랑 옥상올라갈때 몰래 어떤 여자애도 따라간 거.(작은 목소리로)

남주는 귀가 워낙 밝아 들을 수 있었다.

남주:여자애라면 혹시 여주?

검문이 모두 끝난 후

수학쌤을 죽인 쪽에 작은 CCTV가 있었다!

남주:왜 내가CCTV가 있을 거 라는 생각을 못했을까?

남주:경찰선생님,제가 옥상CCTV를 찾았어요.

경찰:선생님,옥상CCTV좀 확인 할 수 있을까요?

내가 생각한대로

여주가 나를 기절시키고

수학쌤을 죽인 것이었다.

경찰은 영상을 경찰로 보낸 다음

경찰이 여주를 잡으러 왔다

경찰:수학쌤 살인범으로 체포합니다!

여주:제가 아니라 남주가 죽였다고요!

경찰:이미 CCTV확인했습니다!

남주:끝까지 내가 범인이라 하냐!

아주 간단하게 1개의 사건을 처리 했다.

남주는 2번째 사건도 해결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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